[Briefing] 미디어 지형도 변화② - 사장 교체와 수신료 문제로 어수선한 KBS
💡한국의 대표적 공영방송 KBS는 올해 바람 잘 날 없었습니다. 경영진의 교체가 프로그램 폐지 및 진행자 교체로 이어졌고,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도 의결됐습니다. 공영방송에 대한 정부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100일을 채우지 못하고 사퇴했고, 공영방송 거버넌스 이슈도 계속 도마에 올라 있어 언론 지형은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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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