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를 잡아라! - 플랫폼들의 각축전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크리에이터 수익 지급 시스템의 현황과 전망 KEY POINTS 대부분의 플랫폼은 동영상 광고 수익배분과 생방송 중 팁을 선물하는 기능을 제공중이다.틱톡은 광고 수익 배분이 없다. 대신 플랫폼이 직접 브랜드와 크리에이터의 협업과 네트워킹이 강화되도록 유도하고 있다.틱톡이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펀드를 마련하면서 다른 플랫폼도 숏폼 콘텐츠를 대상으로 이러한 모델을 따라가고 있다.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크리에이터 수익 지급 시스템의 현황과 전망 KEY POINTS 대부분의 플랫폼은 동영상 광고 수익배분과 생방송 중 팁을 선물하는 기능을 제공중이다.틱톡은 광고 수익 배분이 없다. 대신 플랫폼이 직접 브랜드와 크리에이터의 협업과 네트워킹이 강화되도록 유도하고 있다.틱톡이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펀드를 마련하면서 다른 플랫폼도 숏폼 콘텐츠를 대상으로 이러한 모델을 따라가고 있다.
퇴근하면서 ‘집에 연락해 조명을 켜고 거실 청소를 하고 피자를 주문해 두고… 미래형 ‘홈 오토메이션’ 서비스를 설명하는 영상에 단골로 나오는 장면들이다. 물건으로만 생각했던 것들이 사람과 직접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이렇듯 기술적으로는 이미 불가능의 경계선이 무너졌고 상상하는 웬만한 것들이 생활 속에 구현되고 있다. AI 스피커와 대화하는 건 이미 익숙한
과거의 히트송들을 스트리밍하면서 촉발된 레트로(Retro, 복고풍) 트렌드는 유튜브 세상에서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오분순삭’을 필두로 과거의 TV에서 방송되었던 인기 프로그램 콘텐츠들이 이제는 유튜브에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 MBC의 ‘무한도전’, KBS의 ‘개그콘서트’ 등 한 시대를 주름잡았지만 이제는 TV에서 볼 수 없는 인기 프로그램들이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세대들에게 각광받기 시작했다. 레트로 열풍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마케팅 방식 중 하나다.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강세로, 기업들은 이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상당수 진행하거나 계획 중이다. 오늘은 유튜버를 포함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A to Z 를 알아보자.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까?현재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방식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기업이 전하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커뮤니케이터’ 역할이제는 기업의 메시지를
씨로켓에서는 이달후반 발간 목표로 요즘 '유튜브 트렌드 2022' 원고 작업이 한창입니다.(씨로켓리서치랩에서 유튜브 트렌드 2020, 2021을 계속 펴낸 건 알고 계시죠?^^) 그 와중에 오늘부터 이 씨로켓 매체에 유튜브 관련 연재도 시작합니다. 미디어지형도상 워낙에 유튜브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봅니다. 플랫폼의 특성과 시장 분석, 채널 운영상 노하우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룰
유튜버 '꽈뚜룹'이 은퇴선언을 했다. 이제 '장지수'로 돌아왔다. 풀어서 다시 쓰자면, 구독자 131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꽈뚜룹' 채널이 있는데, 이 '꽈뚜룹'은 스물세살 장지수란 인물의 '부캐'였다는 것. 5년 가량 일상을 공유하며 수많은 영상을 그 설정에 기반해 운영해왔는데 이제 '부캐'는 이별을 고하고 '본캐'로 돌아간다는 내용이다. '꽈뚜룹' 얘기를 왜 쓰는가. 언론기사도 제법 나왔다. 그런데 유튜버가
유튜브 트렌드 2022 작업중인데요. 추천 채널 77개를 선별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를 살짝 공유합니다. (제가 가족과 함께 제주에서 2년간 살았었기에 나름 제주의 맛집을 조금은 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여기 나오는 서른세곳 대부분이 모르는 집이더군요. ㅠ) 술쟁이가 추천하는 제주도 맛집 무려 TOP 33 (제주도 미식여행의 바이블) - 술맛여행놈 채널제주도 맛집 Top 33
"유튜브가 2020년 한국 GDP에 1조5,900억원을 기여했다" "유튜브가 한국에서 8만 6,03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유튜브에서 '한국의 기회를 위한 플랫폼 : 한국내 유튜브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영향력 평가'란 제목으로 15일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발표가 이뤄진 자리는 'Google for Korea'라는 행사장이었고, 경제분석업체 '옥스포드 이코노믹스'가 작성했으며 핵심내용은 유튜브 한국블로그에도 소개를 했네요. 한국의 기회를 위한 플랫폼:
최근 유튜브 세상에서, 블랙핑크와 관련된 '경사스런' 뉴스가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카테고리에서 구독자수 기준으로 저스틴 비버를 누르고 1위가 됐고, 리사의 뮤직비디오도 조회수 기록이 대단합니다. 유튜브에선 BTS보다도 블랙핑크의 인기가 더 높아보이는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1. 블랙핑크 데뷔곡 '휘파람', 뮤직비디오 유튜브 7억뷰 돌파블랙핑크의 데뷔곡 '휘파람(WHISTLE)'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어제 오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출연진인 강용석, 김세의, 김용호 등 3인을 체포했다는 언론보도가 잇따랐죠. 체포된 3명은 사이버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10여 건 이상 피소됐고, 10차례 넘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해 최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한 거라는게 경찰의 설명인데요. 한가지 특이한 점은, 체포과정에서 10시간 넘게 대치상황을 벌였고 유튜브 생방송도 진행했다는 겁니다.
유튜브에서 흥하는 포맷 가운데 하나로 '리액션 영상'이 있다. 이를테면 '박효신 야생화 해외반응'이나, 'BTS 해외반응'과 같이 영상을 보면서 리액션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 포맷이다. 그런데 영상을 통한 간접적 리액션이 아닌 직접 체험하면서 보여주는 리액션 영상도 있다. 구독자가 420만명이 넘는 영국남자 채널의 경우, 한국음식을 맛보는 영국사람 및 외국인, 해외 유명연예인들의 '핫한 리액션'을
넷플릭스 시대, 한국 드라마가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데요. (Netflix의 리드 헤이스팅스 CEO는 지난해 가을 인터뷰에서 '킹덤'과 '사랑의 불시착' 등 한국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다면서 넷플릭스가 신한류의 선봉이라고 자처할 정도였지요) 최근 유튜브 영상 가운데 한국드라마 중독을 주제로 뮤직비디오를 올린 외국인 채널을 발견했습니다. 'Annette Lee'라는 채널에 게시된 'K-DRAMADDICTION'이란 제목의 영상인데요. 8월 19일에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