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Briefing] 미디어 지형도 변화 ① - YTN·연합뉴스TV의 운명은?
민영화의 그림자가 언론계를 뒤덮기 시작했습니다. YTN과 연합뉴스TV 등 케이블의 보도채널들의 경영권이 민영기업으로 바뀌는 움직임이 진행중이기 때문입니다. 빠르게 진행되던 이 사안은 잠시 제동이 걸린 상황입니다. 연합뉴스TV의 경우 지난 수요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을지학원의 연합뉴스TV 최다액출자자 변경 신청, 사실상의 인수 건을 불승인했습니다. 한편, 유진이엔티의 YTN 인수 건에 대해서는 여러 계획을 확인한 후 승인 여부를
'시총 2600억' YTN, 5~6천억대 가치평가 가능할까
얼마전 작은 모임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당신이 지금 신문사 CEO라면 YTN 인수를 할 것 같은가?"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자금 여력을 전제로 비전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면 안할 이유는 없을 듯하다." 사실 답변은 간명했지만, 이 답변을 판단하는 근거는 그리 간단하진 않습니다. 오늘은 이야기를 꺼내 볼까 합니다.
'CNN+' 450명 채용과 '한국판 CNN'의 채용 흐름
왜 CNN+ 같은 디지털 분야 대규모 인력채용을 한국에선 찾아보기 어려울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