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 AI는 '프롬프트 놀음'이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프롬프트를 어떻게 입력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값이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프롬프트 작성에 익숙해지고 노련해지는 것은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한 가장 중요한 첫 발걸음이자 업무이기도 합니다.
요즘 국내 언론 생태계는 그야말로 뉴스레터의 춘추전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별 언론사마다 신규 프로젝트는 뉴스레터로 시작합니다. 시작이 간편하고 제작과 종료도 쉽기에 실험에는 최적인 툴입니다. 무엇보다 DTA(Direct To Audience), 수용자 직접 교류 통로 구축이 가능해서 외부플랫폼에 의존할 필요가 없죠. 하지만 워낙 뉴스레터들이 많이 늘어난 탓에 기대만큼의 성과를 빠르게 달성하기가 쉽지 않아졌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망설이는 경우도 늘었습니다.
이 글은 '뉴스레터를 활용한 버티컬 미디어 프로젝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성과 달성에 도움이 되는지 ChatGPT를 활용해 해법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작성이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번역하고 큐레이션한 글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자문을 받고 강연을 듣는 비용과 시간을 많이 줄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현실에 적합하지 않은 답변도 적지 않긴 합니다. 적절히 걸러듣는다면 실행 계획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ChatGPT는 처음 뉴스레터 프로젝트를 준비하거나 확장을 꾀하려는 분들에게 적잖은 도움이 됩니다. 뉴스레터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단계부터 ChatGPT를 활용한다면, 외롭게 출발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아래는 각 단계별로 뉴스레터 프로젝트를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간단한 가이드입니다. 프롬프트를 어떻게 입력하면서 필요한 답변을 얻어내는지에 주목을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