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가 오늘을 기점을 본격적인 파업 행보에 돌입했다. 예상했다시피 언론과 사측은 노조의 11년 연속파업을 빌미로 무차별 폭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파업이 습관성이니 하면서 말이다. 과연 그들의 목소리는 합리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