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보전쟁에서 러시아를 이기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 부통령과 일론 머스크가 주고받은 트윗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스타링크의 인터넷서비스 제공을 요청했고 머스크가 흔쾌히 제공해준 내용인데요. 이를 통해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정보전쟁'의 중요성과 함께 Big Tech 기업들의 역할과 비중이 커진 세태를 엿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 글에선 정보전쟁의 관점에서 이번 사태의 양상과 주요 테크기업들의 움직임을 짚어보려 합니다.
마케팅 담당이 NFT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NFT(Non Fungible Token)를 알아야만 할 것 같은, FOMO(Fear Of Missing Out)에 시달리는 요즘입니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마케팅 담당자 가운데 그런 고충을 털어놓는 이가 제법 있더군요. 마케터가 NFT를 왜 알아야 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지에 대해 SocialMedia Examiner에서 정리한 'NFTs and Marketing: What Businesses Need to
[임성희] BTS 성공키워드 #7 - InterCross
BTS의 일곱번째 성공 키워드는 “인터크로스(intercross)”다. 하이브와 BTS가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찾다가 만난 단어가 바로 “인터크로스”다. intercross를 한국 말로 뭘로 표현하면 좋을지 구글에게 물어보니 그냥 “인터크로스” 란다. 굳이 한국말로 바꿔 보면 “서로 엇갈리게 하다”라는데, 그 보다는 “경계를 넘나들며(inter) 교차시킨다(cross)” 라고 이해하면
"3~4년내 페이스북, 메타가 없어질 수 있다"
최근 페이스북, 즉 메타라는 디지털제국이 흔들리고 있지요. 실적 저하에 주가가 출렁이고 메타버스 비전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메타의 몰락을 전망하는 다소 과장된 글이지만, 최근 목격되는 일련의 현상을 비판적 시각에서 정리한 주장성 글입니다.(TFIPOST는 인도계 신생매체) 참고용으로 공유합니다. 메타가 '틱톡에 대한 위기의식이 크다'는 점과 '메타 내부의 고위 리더 또한 메타버스에 대한
[암호화폐] 이젠 주류가 됐다! (Forbes)
요즘 주식장세가 불안정한 소식 못지 않게 비트코인의 하락세 뉴스도 자주 등장하는데요. 아직은 암호화폐(Cryptocurrency, 가상통화로도 칭함)를 투자(혹은 투기?)의 대상으로서만 이해하거나 일시적 트렌드로 치부하는 사람도 여전히 많은 상황 같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폐는 2008년 10월에 논문을 통해 처음 비트코인이 알려진 이래 10여년간 꾸준히 진화해왔습니다. 최근 포브스에서 '이제 암호화폐가 더 이상
[자료] NFT - 재미에서 일상으로
IBK투자증권에서 오늘(2월 16일) 내놓은 NFT 보고서입니다. 유사 자료가 많은 시절입니다만, 카카오와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게임사, 하이브와 에스엠, 큐브엔터 등 연예기획사 사례 등이 눈길을 끌고 유용해 보여 공유합니다. 다운로드 링크 Executive Summary [가상자산과 전통자산의 관계] - 전 세계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2021년 말 기준 약 2,657조원. (2020년 1분기 말 대비
[공지] 책 선물 당첨자 발표 + 설문 피드백
안녕하세요. 씨로켓 운영자입니다. 최근 진행한 '메타 페이스북' 책 선물 이벤트를 겸한 설문조사에 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책 선물 당첨자 스무분(무료구독자 10명, 유료결제구독자 10명)을 발표합니다. 참고로, 자동추첨기를 활용해서 뽑았습니다. (이메일 아이디를 일부 가리고 표기했습니다. 무순) ganb* / catt**** / kairos**** / nyyi* / miho** jaegang***** / mhso** / nameless****** / kyk**** / acej**** sang-ho**** / sung***** / hopefully****** / lee2*
유튜브가 밝힌 2022년 역점사업
최근 유튜브의 CEO(수잔 워치스키, Susan Wojcicki)와 CPO(닐 모한, Neal Mohan)이 잇따라 새해 계획들을 밝혔습니다. 주로 크리에이터 중심의 창작자 경제를 유튜브가 어떻게 진흥해갈 것인지에 대한 포부와 유튜브 커뮤니티를 안전하게 운영해가기 위한 방안들을 담고 있는데요. 두 발표문을 통해 올해 유튜브가 역점을 두고 있는 핵심사업은 무엇인지, 그에 따라 크리에이터와
[YouTube] 파워포인트 깔끔하게 만드는 꿀팁!
파워포인트 만들때, 요령을 알면 훨씬 더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 꿀팁 가득한 해외와 국내의 유튜브 채널을 모아서 소개합니다. 이를테면, 위와 같이 연도별 변화상황을 표시할 때 통상 애니메이션 탭의 나타나기 기능을 활용해서 작성하기도 하는데 아래의 Leila Gharani 영상에선 전환효과를 적용해 매끄럽게 보여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조금 더 동적인 효과들을 적용하고 싶다면,
Pandemic에서 Endemic으로? 언제?
사실 처음엔 팬데믹(Pandemic)과 엔데믹(Endemic), 그리고 에피데믹(Epidemic)의 정확한 뜻을 알고 싶어 검색했습니다. 그런데, 구글 검색결과는 요렇게 나오더군요. "팬데믹과 엔데믹의 차이는?" "엔데믹 코비드의 의미는? & 언제 가능해질까?" "캘리포니아는 팬데믹에 대해 곧 '엔데믹'으로 접근할 예정" LA타임스와 포브스, FOX까지... 역시나 대다수 언론이 주목하는, 즉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세계 공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