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rkup의 논문형 기사 분석과 시사점
서두(Introduction) 주요 시사점(Key Takeaways) 한계(Limitations) 데이터 수집(Data Collection) 데이터 프리프로세싱(Data Preprocessing) 어떻게 우리는 이메일을 분류했는가(How we classified emails) 이메일 카테고리(Email Category) 이메일 리스트 구축(Building our email list) 분석(Analysis) 발송자 카테고리별 Gmail 카테고리화(Gmail categorization by sender category) 대통령 후보 이메일(Presidential
디지털 구독 모델의 성공 사례와 그들이 제안하는 팁들
지난 2월27일 Media Subscriptions Summit에서 소개된 두 언론사의 조언은 대체로 입구 전략과 이탈 방지 전략에 초점을 맞춰져 있었습니다. 더 많은 독자들에게 콘텐츠가 도달할 수 있도록 입구를 크게 열어놓은 뒤, 붙잡은 독자를 나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디지털 구독 전략의 핵심이라는 메시지로 읽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입구를 넓히기 위해 여러 플랫폼들을 활용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업데이트] 코로나19 확산 일별 현황 정리
[업데이트 : 3월23일 오후 4시10분] 치료중인 환자수를 추가했습니다. 일별 확진자 증가를 플러리시에 업데이트 했습니다. → 로(raw) 데이터 시트 바로가기 [업데이트 : 3월14일 오후 8시45분] [업데이트 : 3월 1일 오전 10시30분] 3월 1일 오전 9시 데이터를 반영했습니다. 5페이지 치명률 변화 그래프를 추가했습니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감소하는 추세가 뚜렷합니다. 3월 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치명률은 0.
질본 사이트는 보도자료 url 고유번호 왜 감춤 처리했을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일일집계통계, 9시 기준)”라는 제목의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 포스트를 보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사이트에 접속해 이 사이트를 열면, URL은 다음과 같이 표시됩니다. https://www.cdc.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 이 URL을 복사한 뒤 다른 창에 붙여보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목록 페이지로 이동을 할 겁니다.
버팔로 뉴스의 디지털 구독 전환이 한겨레 10만 후원 모델에 주는 함의들
버팔로 뉴스가 디지털 구독을 시도한 시점은 2012년입니다. 뉴욕타임스와 시작 시점에선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누적된 실패 경험이 없었을 뿐이죠. 버팔로 뉴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전형적인 신문사입니다. 트래픽을 우선으로 뒀고, 신문 광고에 의존하면서 사업을 영위했습니다. 우리의 신문사들과 비즈니스 전략에서 큰 차이가 없었던 거죠. 하지만 2010년 이후 지속된 ‘신문 광고의 위기’는
'지역신문' 버팔로 뉴스의 구독 전환 분투기
버팔로 뉴스의 사례입니다. 종이신문과 광고 중심의 모델을 디지털 구독 모델로 전환하면서 성공한 케이스에 가깝습니다. 벡달은 이 글을 읽으면서 슬펐다고 말합니다. 어쩌면 가장 기본적인 것들인데, Google News Inititive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는 사실이 말이죠. 이 글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What metrics should we monitor? What additional digital tools did we need? How
[수시 업데이트] 좋은 기사 사례 모음
SBS. (2020.2.18). 취재파일_충격과 공포를 넘어…'코로나 바이러스'를 생각한다 이 기사 자체도 훌륭하지만 이런 기사가 나왔을 때 독자들의 반응을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기사엔 좋은 댓글이 달린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문성과 독자를 배려한 스토리텔링. 기자의 전문성이 전제되지 않은 좋은 스토리텔링은 어렵다고 보는 쪽인데요. 바로 이러한 기사가 언론사에
NYT의 대선 후보 지지선언과 저널리즘 투명성
아래글은 언론중재위원회가 발간하는 언론사람 2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뉴욕타임스가 대선 후보 지지선언을 시작한 건 1860년의 일이다. 무려 160년이 된 전통이다. 그것의 절차, 영향력, 보도 방식 등이 변화하긴 했지만, 발표 행위 자체가 중단된 적은 없었다. 오히려 창간 이래 단 2차례만 생략했다는 자랑스런 언설만이 그들의 입과 지면을 통해 소개될 뿐이었다. 대선 후보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