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뉴스피드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페이스북의 뉴스피드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자동 알고리즘 요소 수천개의 팩터가 뉴스피드의 정렬을 확정하는 변수로 활용되고 있다.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주요 팩터는 페이스북 메신저로 누구와 대화를 나누는가(친밀도) 포스트 형태는 무엇인가(최근 동영상 우대) 더 많은 engagement를 불러일으키는 콘텐츠가 더 많이 피드에 나타난다 페이스북 사용자의 1% 대상으로 engagement 실험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2025년 이후 월러스틴의 세계체제 예측
“앞서 분석한 1945~90년 간의 세계체제의 양상에 비추어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인 1990~2025년 동안 어떤 일들이 벌어지리라고 예측할 수 있을까? 형태상 현실적인 가능성은 단지 두 가지가 있을 뿐이다. 첫번째는 세계체제가 탄생 후 지금까지 5세기의 전생애에 걸쳐 기능해온 방식대로 자본주의 세계경제로 계속 움직여나가되, 분명 필요한 만큼 체제의 기관들을 부단히 조정해가리라는것이다.
큐레이팅 아카이브와 공공성
책 큐레이팅 아카이브 구글 북스의 사례 저자 불명(고아 저작권)저서에 대한 저작권 확보 ebook 다운로드를 지원하는 사례가 있다 : bookcasting 구분 DB : 기술적 Terminology 아카이브 : 인문적 Terminology Casting : 실제적 Terminology 상품화와 탈상품화의 흐름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아마존 미리 보기의 논리는 무엇일까 아카이브를 상업화하려고 하는 것이다 국립중앙도서관 특정 공공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 스캔받은
Archive of power of archives
아카이브와 권력 ● 아카이브는 특권화하거나 하찮게 만드는 권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헤게모니의 도구가 될 수 있고 저항의 도구도 될 수 있다. 둘 다 권력 관계를 반영하고 구성한다. ● 아카이브는 또한 마가렛 헤드스트롬의 인터페이스와 같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교차로다. ● 미래가 과거에 대해 무엇을 알아야 할지를 제어하는 현재의 권력 공간(loci)이다. ● 아카이비스트는 포스트모더니즘의
'국부론'(상)을 읽으면서
제1편 노동생산력을 향상시키는 원인들과 제2장 분업을 야기하는 원리 분업은 인간성에 내재하는 교환성향에서 생긴다 그가 만약 그들 자신의 이기심(self-love)이 자기에게 유리하게 발휘되도록 할 수 있다면, 그래서 자기가 그들에게 해주도록 요구하는 일을 그들이 자기에게 해주는 것이 이익이 된다는 것을 설득할 수 있다면, 그들의 도움을 얻으려는 목적은 더 효과적으로 달성될 것이다(
'강남스타일'의 성공비결로, 제작과정의 창의성과 저작권의 포기...
” name=”<이데일리-다큐멘터리-‘세계1등-K-ROAD를-열다’>”><이데일리 다큐멘터리 ‘세계1등 K-ROAD를 열다’> 인터뷰이 : 이성규 대표(뮤즈어라이브) (장충동 2가 191-6번지 3F 뮤즈어라이브) 촬영일시 : 2012년 10월 18일(목) 오전 11시 # 담당피디 : 김상순 감독 / 변준영 감독 <인터뷰 내용> 1. 전 세계 음악시장을 흔들고 있는 ‘강남스타일’의 성공비결, 여러 가지가 잘 맞아떨어졌을
베니거의 '컨트롤 레볼루션'을 읽고
"제어혁명은 가장 근본적인 수준의 기술 즉 정보 프로세싱 기술이 혁신된 결과였다"(컨트롤 레볼루션, 39p) — Sungkyu Lee (@dangun76) August 29, 2015 "물질 및 에너지 프로세싱의 기술이 혁신되면 그에 뒤이어 정보 프로세싱과 커뮤니케이션 기술도 혁신된다."(컨트롤 레볼루션, 39p) — Sungkyu Lee (@dangun76) August 29, 2015 “하지만
SNS와 기억의 파괴, 그리고 연결 기억
(2011년 여성신문에 기고한 글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독서 반대론자였다. 독서의 대상물인 글자는 ‘죽은 담론’이어서 진실에 이르는 길에 ’침묵‘으로만 응답한다고 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기록이 기억을 파괴한다고 믿었다. 기록하는 순간 우리는 기억할 필요를 덜 느끼게 된다는 이유에서다. 대화의 양방향성과도 견주며 독서의 일방향성을 비판했다. 스승 없이 지혜를 얻기는 힘들며, 독서는 개인의
웬델 월러치 등의 '왜 로봇의 도덕인가' 읽고
[View the story “로봇 윤리를 읽고” on Storify]
논문 : 아카이브로서 유튜브를 읽고
조시 그린버그 VCR 기술의 진화 연구 기술 변화를 주도하는 주체는 사용자도 큰 기업도 아닌 유통 행위자이거나 창업형 중간자였다. 그는 이들을 ‘기술의 매개자’라고 불렀다. 기업과 사용자 사이에서 이들 매개자들은 유튜브를 형성해간다. 아카이브로서 유튜브 유튜브는 큐레이터를 기다리는 아카이브다라고 주장하고자 한다 현재 시점에서 유튜브는 디지털 분더카머(경이의 방)의 한 종류이다 유튜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