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위기' 언론사를 위한 새 비즈니스 모델들

Online Journalism blog의 Paul Bradshaw가 지난 1월에 포스팅했던 내용입니다. 며칠 전에 일부는 업데이트했다고 합니다. 제목은 '저널리즘으로 수익을 얻는 방법 :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언론사에 계신 분들들이 참조할 내용들이 많습니다.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듯해 번역해서 소개합니다. 전문을 번역하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나질 않아서 말이죠.

Paul Bradshaw가 서술하는 말 중에 '뉴스는 서비스이지 생산물이 아니다'라는 얘기가 뇌리에 깊게 박히네요. 독자의 니즈에 민첩하게 반응하고 그리고 예견하며 이를 새로운 서비스를 창조하는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문인데요. 진심으로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1.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

  • 광고
  • 콘텐츠 판매(독자 대상)
  • 콘텐츠 유통 플랫폼의 판매

2.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전통 비즈니스 모델의 약화

  • 대안 채널의 다양화와 급부상
  • 콘텐츠 생산 소스의 다양화
  • 사회적 변화

3. 비즈니스 모델의 장애들(온라인으로 향하라)

  • 광고 가격의 하락
  • 콘텐츠는 공짜라는 인식
  • 플랫폼을 지니지 못한 한계

4. 독자를 끌어들여라
5. 사람들이 돈을 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라
6. 새로운 플랫폼을 창조하라

7. 뉴스는 서비스이지 생산물이 아니다

대부분의 성공적인 온라인 뉴스 기관은 뉴스가 서비스이지 생사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 BBC의 성공은 그들이 할당한 리소스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대중 서비스 조직의 문화 때문에 그렇게 해왔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The Teesside Gazette의 하이퍼 로컬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명확한 니즈에 맞게 서비스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잉보잉의 Cory Doctorow는 하루의 절반을 독자들에게서 온 메일에 답장하는 데 보냈다고 한다. 지금은 그를 돕는 필터를 개발했다고 한다. 페이스북은 궁극적으로 하이퍼로컬 뉴스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네 친구가 뭘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도 마찬가지다.

온라인의 성공은 독자들의 니즈에 반응하고 예상하며 만드는 것에 달려있다. 더이상 스토리를 생산하는 데 달려있는 것이 아니다. 스토리는 신문이 플랫폼일 때 정보의 필요에 대해 서비스해주는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그 정보는 온라인에서 이전과 다르게 패키지 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나, 태그, 지오태깅, 지도, 멀티미디어, 인터렉티비티, 개인화 등으로.

그것과 함께 우리는 지금 서비스 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살고 있다. 독자들과의 관계맺음(relationship)은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들의 댓글에 답해주고 팔로우업 하고 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시키는 것은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다. 이건 우리가 깨닫게 될 때 더 중요해질 것이다.

8. 광고가 당신을 구원해주지 않는다

앞에서 했던 통계를 다시 인용하려 한다. 온라인 광고 지출의 40%는 검색 엔진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언론사는 지배적 플레이어가 되기 힘든 상황이다. 예전에 신문 광고로 유발됐던 수익 정도를 기대하는 것은 나이브한 생각이다. 매일매일 더 많은 경쟁 서비스가 론칭되고 있다. 컨버전스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단지 테크놀러지칼 할 뿐 상업적이다. 아마존은 세일즈 산업이다. 그러나 세일즈를 레버리즈 하기 위해 콘텐트를 활용한다. Lastminute.com 도 마찬가지다. 뿐만 아니라 판매하는 상품을 생산하지도 않는다.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은 파트너십과 효과적인 공급 체인에 의존한다. 왜 이 산업은 그러한 방식으로 콘텐트 기반에서 뭔갈 구축하고 그걸 팔려고 하지 않나. 어떤 분야에선 이미 일어나고 있따. Mixmag의 다운로드 차트나 NME의 숍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공식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은 너무 많은 품이 든다. 이미 다양한 레디메이드 affiliate scheme들이 존재하고 있다.

9. 서비스를 팔아라

뉴스 웹사이트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레버리지 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 이건 완전하게 새로운 경험이라고 할 수도 없다. 신문은 이미 분류광고나 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로스워드는 온라인 신문이 유료로 제공하는 몇 안되는 서비스 중의 하나이다. Sun의 사이트는 갬블링이나 다이어트, 게임 같은 서비스를 개척하는 교본이라고 할 수 있다.

10. 모바일 - 우리는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모바일이 답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는 명백하다. 온라인 어디든, 사람들은 무료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모바일에서는? 유료 문화가 존재한다. 만약 사람들이 벨소리나 월페이퍼에 1.5파운드를 지불한다면, 확실히 콘텐트 기업은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을까? 좀더 살펴보면, 모바일은 광고주들에게 판매할 다른 플랫폼의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인터넷에서 했던 실수를 여기서도 범할 수 있는 위험에 처해있다. 모바일은 전혀 다른 매개체이다. 콘텐트를 밀어넣을 수 있는 또다른 채널이 아니라는 말이다. 사람들은 더 특별한 것을 원하고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맵이나 로컬 검색이 톱 리스트에 올라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지오태킹(지역태그)는 모바일의 미래를 준비하려 할 때 정중앙에 놓인 요소이다. 그들이 현재 있는 지역과 관련된 정보에 접속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바로 핵심이 될 것이다.(지역태그 분류광고? 500 feet 내의 레스토랑 리뷰? 현재 보고 있는 집에 대한 지역의 범죄율?) 트위터의 성공에서 텍스트 알림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한 측면에서 이는 차를 가진 독자들이 여러분의 사이트에 접속하게 하는데 유용하다. 더욱 특별한 알림 서비스에 대해 구독료를 물리는 방식은 실제로 가능하다. 이미 모바일 폰에 적합한 콘텐트를 가지고 있다는 건 충분히 행운이다.(월페이퍼 이미지, 짤막한 비디오 클립)

마무리하면서. 아래의 다이아그램을 보길 바란다. 언론사가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기 위해 스스로에게 반드시 물어야 할 질문들을 적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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