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사례] 직장인 위한 AI 서비스 #2 - AI 협업툴
💡직장에서 일을 하다 보면 "AI가 대신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직장 업무를 대신 해주거나 보조해주는 AI 툴이 굉장히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업무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선 업무를 위한 AI 사용법, 그 중에서도 자주 쓰이는 협업툴 속 AI 기능을
💡직장에서 일을 하다 보면 "AI가 대신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직장 업무를 대신 해주거나 보조해주는 AI 툴이 굉장히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업무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선 업무를 위한 AI 사용법, 그 중에서도 자주 쓰이는 협업툴 속 AI 기능을
소라는 3D로 생각하고 2D로 시각화합니다. 소라(SORA)개인적으로 챗GPT-4.0을 유료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속된 회사에서 개발된 오웰(Orwell)도 이용하고 있고요. 훌륭한 기능에 만족하면서 당분간 인공지능이 더 이상 나를 놀라게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OpenAI의 새로운 텍스트-비디오 변환 도구 소라(SORA)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분 중
뉴욕대의 스캇 갤러웨이 교수가 2024년 예측을 종합한 레터를 발행했습니다. 경제, 엔터테인먼트, AI, 빅테크, 소셜미디어, 국제 관계까지 다양한 지점을 종합한 내년도 전망을 소개합니다. 1. 미국 인플레이션은 완화작년 한 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된 만큼 그 하락세도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갤러웨이 교수는 다트머스 대학의 경제학자 대니 블랜치플라워가 현대 경제 체제는 높은 물가→수요
3️⃣세 줄 요약 1. 중국 정부의 AI 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습니다. 2. AI에 의해 체제가 흔들릴 수 있단 걱정 때문인데요. 3. 중국 정부는 AI 산업을 입맛에 맞게 발전시킬 계획입니다.Intro인공지능(AI)이 중국 정부의 '규제 1호'가 됐습니다. 전 세계 모든 국가가 AI의 효용에 주목하면서도 악용 가능성을 줄이려 노력 중인데요.
저작권 위반 고소당한 오픈AI, 반박문으로 해명 아래는 현지 시각 1월8일에 공개된 오픈AI의 공식 반박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알려졌다시피 뉴욕타임스는 2023년 12월27일 오픈AI를 저작권 및 상표권 위반으로 고소를 했습니다. 69페이지에 달하는 장문의 소송문서도 공개했습니다.(소송문 번역 문서 참고) 치밀하고 다양한 사례들이 열거돼 있었기에 오픈AI 등이 대응하기가 만만하지 않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2024년을 앞두고 여러 기관이 발행하고 있는 내년 산업 전망 보고서를 살펴봤습니다. 내년에도 AI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의 꾸준한 상승세와 산업 확장을 예측하는 분석 결과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세 줄 요약 1.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AI 시장 전망이 밝습니다. 2. 기관들은 입을 모아 AI 관련 산업들의 성장세를 예측하고 있는데요. 3. 보안, 반도체,
안녕하세요, 강정수입니다. 2023년도 그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023년 예측에 이어서 2024년 산업 전망을 예측해 보고자 합니다. 물론 이 예측은 인공지능, 전자상거래 플랫폼, 자동차 시장 등에 제한됩니다. 이 세 개의 주제는 2023년 제가 The Core에 쓴 54개 글의 소재이기도 합니다. 2024년 전망은 3개의 포스트로 구성됩니다. 하나는 2024년 AI 전망으로 이
🎙️'옴니스타(Omnistar)'. 극장을 가든, TV를 보든, 유튜브를 보든, 지하철 광고판을 보든, 언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셀럽을 뜻하는데요. 아무리 대단한 셀럽이라 해도 한번에 등장할 수 있는 매체의 수는 한정돼 있습니다. 체력이나 비용의 한계 때문입니다. 그러나 AI가 그런 셀럽을 복제하고 생성해낼 수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코노미스트가 AI가 셀럽을 '옴니스타'로 만들어줄
Pick"사후 승인 vs 사전 규제" 웹 서밋에도 등장한 'AI 규제 논쟁'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웹 서밋(Web Summit)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유럽 최대 IT 컨퍼런스로 여겨지는 웹 서밋은 지난 달 CEO의 갑작스런 사임(이-팔 전쟁 관련 반유대주의 논란)과 그에 따른 다수 빅테크의 불참 선언으로 예년만큼 관심을
일반 인공지능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더 복잡한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인공 지능은 인공지능의 다음 단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인공지능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와 관련하여 많은 논쟁이 있으며,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도 많습니다. (미국 시간 기준)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었던 샘 올트먼이 OpenAI에서 해고 및 복직(
한국 시간으로 7일 새벽, 오픈AI가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2015년 창립 이후 첫 개발자 컨퍼런스였다고 합니다. 오픈AI의 개발자 컨퍼런스는 구글, 애플, 메타의 컨퍼런스 못지 않게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GPT스토어', '터보' 출시, 새로운 생태계 찾아 나선 오픈AI컨퍼런스에선 여러 소식이 발표됐습니다. 테크 애널리스트 벤 톰슨(Ben Thompson)이 "더 배우고 싶을
Picks[1] 머스크, '유머러스한' 그록AI 공개, 챗GPT 대항마 되나일론 머스크의 AI 스타트업 xAI가 새로운 생성AI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그록AI(GrokAI)'입니다. 그록AI는 X(옛 트위터)와 연동돼 유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그록, 무슨 뜻? 그록은 '이해하다', '공감하다'란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이해'라고 하니 떠오르는 게 있는데요. 바로 "우주를 이해하기(understanding the universe)"라는
Picks[1] AI가 추억을 '포샵'한다면어딜 가도 늘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니, 이제 웬만한 일상은 모두 일기장이나 사진첩이 아닌 스마트폰에 기록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이 워낙 좋아져서, 이젠 무슨 일이 생기면 그냥 카메라로 찍어두면 됩니다. 게다가 자동으로 '보정'까지 되는데, 이 보정 기능은 특히 AI 기술과 만나면서 굉장히 정교하고도 간편해졌습니다. 위는 구글 픽셀 8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