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시대, 그래도 기자는 필요하다
허버트 갠즈 교수라고 아시나요? 아마 번역서라곤 '저널리즘, 민주주의에 약인가 독인가' 정도밖에 없어서 모르시는 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선 자주 언급했던 분이기도 합니다. 현재 콜롬비아 대학 교수로 계시죠. 며칠전 하버드 니먼랩과 인터뷰를 했더랬습니다. 시민저널리즘에 대한 언급도 있고 소셜미디어 시대 기자의 역할에 대한 코멘트도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시민기자 시대, 그래도
허버트 갠즈 교수라고 아시나요? 아마 번역서라곤 '저널리즘, 민주주의에 약인가 독인가' 정도밖에 없어서 모르시는 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선 자주 언급했던 분이기도 합니다. 현재 콜롬비아 대학 교수로 계시죠. 며칠전 하버드 니먼랩과 인터뷰를 했더랬습니다. 시민저널리즘에 대한 언급도 있고 소셜미디어 시대 기자의 역할에 대한 코멘트도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시민기자 시대, 그래도
집단으로서 다중의 천재성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정부든 미디어든 온존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우리는 웹2.0의 철학에서 배우고 있다. 구글을, 네이버를 탓하기 전에 스스로 시민의 참여를 얼마나 진작시켜왔던가를 진지하게 되돌아봐야 한다.
뉴미디어 뉴스/소셜미디어와 시민저널리즘 2010/05/16 14:45 몽양부활 이번주 시민저널리즘 관련한 해외 언론의 소식들 몇 가지를 추려봤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 워싱턴포스트, 정치 블로거와 제휴해 'political blog network' 오픈 워싱턴포스트가 13일 지역 정부의 정치 소식에 초점을 맞춘 'political blog network'를 오픈. 독자들이 추천한 10명의 로컬 정치
오마이뉴스, 다음 아고라, 트위터, 블로그, 태터앤미디어 블로그 신문 등이 시민참여 저널리즘을 확산시키고 있는 현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민참여 저널리즘이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기술이 발전할 수록 시민들의 참여 방법이 더욱 다양해 질 것이라 전망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Q. 시민참여 저널리즘이 생겨나게 된 계기(상황)와, 그 역사를 간단하게 말씀해주신다면? 시민저널리즘(Citizen Journalism)
뉴미디어 뉴스/저널리즘과 민주주의 2008/08/16 13:01 몽양부활 아카이브 차원에서 과거 글을 입력했습니다.지금 국면에 시사하는 바도 적지 않아 보이기도 했고요. '미디어+Future' 8월호 인터뷰를 위해 작성했던 글입니다. 코멘트 인용을 위해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참조 삼아 올려놓습니다. 1. 쇠고기 국면은 각종 미디어 이슈가 뒤엉킨 사안이기도 했는데,
뉴미디어 뉴스/소셜미디어와 시민저널리즘 2007/06/21 16:30 몽양부활
사회는 지금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networked individualism)’가 급부상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블로그는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 확산의 1등 공신이며, 베이스캠프이다. 웰먼 토론토대 교수가 이를 미리 예견하고 이 단어를 조어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의 아이디어만은 충분히 평가받을 만하다고 하겠다. 그는 그의 논문에서 다음 3가지의 변화를 토대로 네트워크 사회에서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