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니즈모델' 2.0로 구독자 늘리는 콘텐츠 전략 짜기
언론사 내 디지털 팀을 맡게 되면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주제가 '어떻게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가'입니다. 일단 두루두루 제작해서 성과를 측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지만 이를 통해서 기대하는 만큼의 목표에 도달하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기 마련입니다. 기왕이면 빠르게 성과에 도달할 수 있는 콘텐츠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밖에 없죠. 막막합니다. 콘텐츠
언론사 내 디지털 팀을 맡게 되면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주제가 '어떻게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가'입니다. 일단 두루두루 제작해서 성과를 측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지만 이를 통해서 기대하는 만큼의 목표에 도달하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기 마련입니다. 기왕이면 빠르게 성과에 도달할 수 있는 콘텐츠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밖에 없죠. 막막합니다. 콘텐츠
언론사 내 디지털 팀을 맡게 되면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주제가 '어떻게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가'입니다. 일단 두루두루 제작해서 성과를 측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지만 이를 통해서 기대하는 만큼의 목표에 도달하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기 마련입니다. 기왕이면 빠르게 성과에 도달할 수 있는 콘텐츠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밖에 없죠. 막막합니다. 콘텐츠
최근 자주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국내 독자들도 콘텐츠에 지불의사를 나타내는 건 인정하겠지만, 극단적인 정치지향성 혹은 편향된 콘텐츠에만 지불의사가 나타나는 것 같아요. 유튜브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이것이 저널리즘을 위해 바람직한 것일까요?이는 절대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확증편향을 강화해주는 이념 동조화 기제를 자극하는 콘텐츠가 지불의사를 불러내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현대인이라면
아래는 나이트랩에 게재된 '프로덕트 씽킹' 시리즈의 마지막 글 'Yes, Product Thinking Can Save Journalism. Six Reasons Why News Media Need Product Thinkers'을 허락 없이 번역한 것입니다. 별도의 허락을 얻는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by Rich Gordon(Professor and Director of Digital Innovation) 1. 언론인들은 출판물, 웹 사이트 및 앱이 실제로 제품이라는
린스타트업 방식의 유효성 : 린스타트업 방식의 핵심을 꼽으라면 저는 ‘유효한 학습’(Validated learning)을 듭니다. 프로덕트 개발과 개선의 선순환은 바로 학습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유효한 학습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른 프로세스는 사실상 낭비입니다. 에릭 리스가 강조해온 대목이기도 합니다. 유효한 학습을 위해서는 먼저 수용자(고객)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이 무엇 때문에
한겨레 영상부문장, 내부 논쟁에 ‘사의 표명’ 한겨레 라이브 석 달 만에 기로에… 방송직군 성명 한겨레 라이브의 위기를 언급하기 위해서는 먼저 한겨레의 미래 전략을 둘러싼 내부의 문제 인식의 지형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겨레 라이브가 론칭할 즈음 한겨레 노조는 노보를 통해 내부의 위기 의식을 드러낸 적이 있는데요. 그 내용부터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해보도록
종종 이런 질문과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뉴미디어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막막함이 만들어낸 절박한 물음이겠지만, 실은 정답이 존재하는 질문은 아니라고 저는 답변하곤 합니다. 저마다 핵심 수용자가 다르고, 배분할 수 있는 자원의 양이나 바라보는 미래 시장도 다르기에 똑부러진 해답을 제공해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래 그림은 제가 해답 대신 제시하는 가상의
페이지뷰를 넘어서는 지표(metrics)는 무엇일까? 중요한 문제입니다. 국내 언론사의 리더들의 다수는 이 페이지뷰라는 지표에 벌써 십수년째 목을 메고 있습니다. 조금더 나은 경우라면 방문자수 정도까지 보긴 합니다. 물론 실무단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메트릭스를 추가로 더 모니터링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여전히 언론사의 리더들은 페이지뷰(영상에선 뷰카운트)를 핵심 지표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