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AI 선언' 톺아보기 - 정리해고와 광고수익 이슈
지난 3월 1일, 마크 저커버그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메타도 AI 경쟁에 참여한다’는 걸 선언했죠? 하지만 이를 허풍으로 보는 시선도 많습니다. 메타가 최근 AI에 막대한 투자를 쏟아 붓고 있다지만 상용화된 앱을 출시한 적은 없기 때문입니다. 저커버그도 그런 시선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메타의 사업 방향에 AI가 들어있음을 더욱 선언적으로 발표한 것
지난 3월 1일, 마크 저커버그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메타도 AI 경쟁에 참여한다’는 걸 선언했죠? 하지만 이를 허풍으로 보는 시선도 많습니다. 메타가 최근 AI에 막대한 투자를 쏟아 붓고 있다지만 상용화된 앱을 출시한 적은 없기 때문입니다. 저커버그도 그런 시선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메타의 사업 방향에 AI가 들어있음을 더욱 선언적으로 발표한 것
지난 3월 1일, 마크 저커버그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메타도 AI 경쟁에 참여한다’는 걸 선언했죠? 하지만 이를 허풍으로 보는 시선도 많습니다. 메타가 최근 AI에 막대한 투자를 쏟아 붓고 있다지만 상용화된 앱을 출시한 적은 없기 때문입니다. 저커버그도 그런 시선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메타의 사업 방향에 AI가 들어있음을 더욱 선언적으로 발표한 것
OpenAI는 훌륭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로 연결시켜야하는지 모르고 있는 것 같다. OpenAI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API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OpenAI의 API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에서 보다 빠르게 작동하는 API와 경쟁해야 합니다. 또한 외부 기업이 OpenAI의 API를 이용하여도 OpenAI의 거대 언어모델(LLM)에는 어떤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블루메일 차단’, Generative AI 향한 애플의 보수성💡애플 앱스토어가 이메일 앱 블루메일(BlueMail)의 업데이트를 차단하는 소동이 벌어졌죠? 차단 사유는 블루메일이 GPT-3를 활용한 기능을 탑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뉴스가 보도되고 1~2일만에 업데이트 차단이 해제되긴 했지만, 애플은 여전히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다’며 Generative AI를 향한 보수적인 태도를 드러냈습니다.블루메일이 탑재한
소셜 미디어도 생성 AI가 소용돌이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구글이 그 뒤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제 메타와 스냅도 뛰어들었습니다. 틱톡은 추천 인공지능을 더욱 진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스스로에게 "누군가 이 생성 AI 경쟁에 제동을 걸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질문을 할 때입니다. 메타의 저커버그와 스냅의 에반 슈피겔은 생성 AI를
🦾기계학습(ML)과 인공지능(AI)는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중입니다. 특히 ChatGPT, Dall-E 2, Stable Diffusion 등 Generative AI는 창작 작업과정에서 큰 쓰임새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곳곳에서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최근 발생한 Getty Images(게티이미지)-Stability AI의 소송과 넷플릭스-일본 애니메이터의 갈등을 사례로, Generative AI와 관련된 주요 논쟁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AI는 현재 기준 가장 규모가 큰 문화전쟁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ChatGPT를 적극 도입할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미국 및 유럽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신 상담에 ChatGPT 활용 여부는 비대면 진료 도입 때와 유사한 논쟁을 낳고 있습니다. 생성 AI 한계점을 강조하면서 그 열린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제한하기도 합니다. ChatGPT로 MBA
밀레니얼 세대를 Internet Native라고 하고, Gen Z를 Mobile Native라고 합니다. 2010-2024년 태어난/날 세대를 일부에선 알파세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알파세대의 특징을 가상(virtural) 세계라고 합니다. 틀렸습니다. 이 새로운 세대의 핵심 특징은 AI Native입니다. 이들은 일기나 블로그를 쓸 때 자신이 직접 만든 다양한 봇(bot)의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때론 지그문트 프로이트를
2022년 12월 11일 ChatGPT는 어떻게 구글과 네이버를 위협하는가에서 전망한 것처럼 검색시장에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구글은 ChatGPT관련 내부적으로 Code Red를 발동했고 MS는 자사 검색서비스인 빙(Bing)에 ChatGPT를 결합시키고 OpenAI에 100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 글은 MS와 OpenAI 협업이 가지는 전략적 의미와 한계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먼저 인공지능 전문가 게리
안녕하세요, 강정수입니다. 2022년을 끝내면서 어떤 글을 쓸까 고민하다 2022년 제가 쓴 글에 기초해서 한 해를 되돌아보려 합니다. 그 과정에서 2023년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일지도 살펴보겠습니다. 2022년 Exciting f(x)는 The Core로 통합되었습니다. 개인 미디어에서 발전된 전문 미디어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이었습니다. 저는 The Core에서 비즈니스와 Web3 카테고리에서 분석 중심의 글을 쓰고
지난 글에서 ChatGPT 또는 Generative AI의 기능성으로 구글, 네이버 등 검색서비스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글에서 그 가능성과 근거를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색 서비스의 변화가 가능합니다. 구글 또는 네이버보다 코딩, 이미지 생성 등 특정 작업(task) 수행을 할 수 있는 Generative AI가 전통 검색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OpenAI
많은 사람들이 ChatGPT 체험담을 곳곳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ChatGPT는 GPT-3.5의 새로운 인터페이스입니다. ChatGPT는 지금까지 (제가) 경험해본 가장 쉽고 접근성이 좋은 챗봇입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일반 텍스트를 입력하면 바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어 대화도 가능합니다. 시로 답변하기도 하고 (low level) 코딩도 가능합니다. ChatGPT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진 소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