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시대, 언론사 간부들이 조직 관리 위해 취해야 할 3가지 전략
대응 방식을 ‘의미협상’, ‘신뢰 및 협업 구축’, ‘권력 동학의 관리’ 3가지로 구분
대응 방식을 ‘의미협상’, ‘신뢰 및 협업 구축’, ‘권력 동학의 관리’ 3가지로 구분
비대면 시대의 미디어 소비 코로나19가 불러온 수많은 변화의 한복판에는 미디어 소비가 있습니다. 집 밖으로, 혹은 사무실 밖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면서 시민들은 그 시간을 대체하기 위해 다양한 미디어로 눈을 돌렸습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로 상징되는 영상 미디어의 소비, 코로나19 관련 최신 정보를 취득하기 위한 정보 소비, 지루함과 한가함을 달래기 위한 엔터테인먼트
언론사들에겐 너무도 가혹한 시간이 닥쳐오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닥쳤습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축제(이벤트) 광고 및 협찬으로 잔고를 늘려가던 지역 언론사들에겐 너무도 힘든 시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위기 국면에서 일부 지역 언론사들은 ‘유급 또는 무급 순환휴직’을 권유하고 강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사태가 언제 종결될지 가늠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일 겁니다. 지역 축제는
아래는 언론중재위원회가 매월 발행하는 언론사람 3월호에 제가 기고한 글입니다. 코로나19가 한창 확산될 무렵, 프랑스에서는 유전적, 인종적 특이성으로 인해 동양인들만이 코로나19에 감염된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어느 언론이나 할 것 없이 팩트체킹에 나섰지만 이 루머가 진실로 확증될 만한 근거는 부족했다. 사실이 아니라는 저널리즘의 판정을 받았지만 이 소문이 잦아들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프랑스인들의 그릇된 믿음을
에밀리 벨이 조슈아 벤튼 니먼랩 기자의 전망에 대해 짧은 코멘트 및 액션 플랜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습니다. 조슈아 벤튼은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내 지역언론사들의 상황이 매우 위기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에밀리 벨도 그의 견해에 동의를 표했습니다. 무엇보다 디지털 구독 모델을 시험 중인 미국 내 지역 언론사들에게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여러모로
[업데이트 : 3월23일 오후 4시10분] 치료중인 환자수를 추가했습니다. 일별 확진자 증가를 플러리시에 업데이트 했습니다. → 로(raw) 데이터 시트 바로가기 [업데이트 : 3월14일 오후 8시45분] [업데이트 : 3월 1일 오전 10시30분] 3월 1일 오전 9시 데이터를 반영했습니다. 5페이지 치명률 변화 그래프를 추가했습니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감소하는 추세가 뚜렷합니다. 3월 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치명률은 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일일집계통계, 9시 기준)”라는 제목의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 포스트를 보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사이트에 접속해 이 사이트를 열면, URL은 다음과 같이 표시됩니다. https://www.cdc.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 이 URL을 복사한 뒤 다른 창에 붙여보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목록 페이지로 이동을 할 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내외에 창궐하면서, 시민들에게 그것의 심각성을 주의시기키 위한 다양한 인터렉티브 시도들이 곳곳에서 시도되고 있습니다. 개인 개발자인 이동훈씨가 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지도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언론사들의 노력도 이에 못지 않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보의 질과 깊이 측면에서 보면 언론사들의 정보 제공 형태가 한수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