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오징어게임? 유아인의 '지옥'도 있다.
요즘 '오징어게임'이 인기죠? 세계시장에서도 크게 호평 받고 있고요. '넷플릭스의 한국 콘텐츠 투자는 이제 시작!'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징어게임은 콘텐츠 산업 판도변화를 예고하는 신호탄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한국 콘텐츠기업들이 할리우드에 심각한 경쟁 위협이 될 수 있는 인기 드라마와 영화를 만들 수 있으며, 오징어게임이 아주 좋은 예"라는
요즘 '오징어게임'이 인기죠? 세계시장에서도 크게 호평 받고 있고요. '넷플릭스의 한국 콘텐츠 투자는 이제 시작!'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징어게임은 콘텐츠 산업 판도변화를 예고하는 신호탄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한국 콘텐츠기업들이 할리우드에 심각한 경쟁 위협이 될 수 있는 인기 드라마와 영화를 만들 수 있으며, 오징어게임이 아주 좋은 예"라는
디즈니와 넷플릭스의 경쟁에서 누가 승자일까? 이 물음 안에 ‘스트리밍의 미래’가 엿보인다. 예전 기고에서 이분법적 답변으로 ‘디즈니가 승리’ 할 것으로 예측 한 바 있다. 디즈니가 보유한 사업 포트폴리오 안에서 ‘디즈니플러스’가 창출할 시너지와 마블(Marvel) 등 콘텐츠 프랜차이즈의 위력을 분석한 결과이다. OTT들의 성장 속도가 조금씩 느려지고 있다. 이용자들도 여러 스트리밍
넷플릭스의 구독자 성장은 둔화되고 있다. 올해 2분기 실적을 보면, 자신들의 앞 마당인 미국과 캐나다 지역 구독자가 43만명이나 순감하였다. 월가 증시와 언론들의 우려가 이어졌다. 원인은 분명하다. COVID-19 로 인해 급증했던 스트리밍이 다소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고 후발 사업자들의 거센 경쟁은 넷플릭스의 성장 가도를 더디게 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닐슨의 조사결과를 인용하며 스트리밍이 미국
Netfilx and Chill? 넷플릭스 함께 보면서 놀다갈래? 한국어로 번역하면 "라면 먹고 갈래?" 같은 느낌이랄까. 이렇게 넷플릭스를 보면서 노는 것이 문화 코드가 될 만큼 넷플릭스는 일상생활에 깊숙히 들어와 있다. 이런 넷플릭스가 최근 이커머스(e-Commerce) 서비스를 출시했다. 넷플릭스 샵(Neflix.shop) 은 미국에서 우선 시작되고 타국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부족한
2021년 한국 스트리밍 전쟁 승자예측 4부1부 : 팬데믹과 OTT 경쟁 현황 2부 : 디즈니플러스 vs 넷플릭스 차이는 무엇인가? 3부 : 한국인에게 디즈니란? 그리고 2021년 시장 예측 4부 : 글로벌 OTT vs 토종 OTT 경쟁의 해법은? 한국 : 1,000만 명 방문자 도달한 넷플릭스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발표한 2021년 2월 주요 OTT의 월평균 순 이용자
2021년 한국 스트리밍 전쟁 승자예측 2부2주만에 디즈니가 최근의 가입자 상황을 다시 업데이트 했다. 2021년 2월, 출시 14개월 만에 디즈니플러스 구독자가 9,490만 명에 도달했다. 이런 속도라면 1억 명에 도달은 금방이다. 디즈니는 당초 2024년까지 가입자 6,000만 명~9,000만 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였는데, 벌써 3년 이상 앞당겼다. 넷플릭스가 8.5년에 걸쳐
2021년 한국 스트리밍 전쟁 승자 예측2020년은 전세계적으로 팬데믹의 영향으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미디어 소비시간이 대폭 증가했다. 모든 미디어 플랫폼이 수혜를 입었지만 OTT(Over The Top)가 가장 크게 성장했고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2021년은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020년의 경험을 토대로 OTT와 기존 미디어 진영
넷플릭스가 촉발한 TV의 재발견2021년에도 단연 국내 미디어 산업의 화두는 ‘OTT 경쟁’ 이다. 국내에서 넷플릭스의 성공 이유는 진단하는 여러 시각이 존재한다. 큰 틀로 보면 국내 콘텐츠 생태계 장악을 통한 콘텐츠 파워 강화, 작은 틀로 보면 통신사 제휴와 압도적인 서비스 UX의 편리함 및 추천 기술의 강점 등을 손꼽을 수 있다. 한국 진출
‘Netflixed(‘넷플릭스 당하다’는 뜻)라는 단어가 있지요. 넷플릭스에 의해 거대기업 블록버스터가 망한 과정을 기록한 책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실리콘밸리에선 새로운 혁신 서비스가 생겨나면서 기존 비즈니스 모델이 붕괴됐을 때 이런 표현을 쓴다 합니다. 미국은 Netflixed Country의 대표사례인 셈이고 세계적으로 그 기세가 대단합니다. “한국은 어떨까요? 넷플릭스 당할까요?” 혹은 “넷플릭스는 한국에서 ‘Majority’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