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소개 : 언론사가 포털 등 플랫폼 출입처를 둬야 하는 이유
대다수의 규모 있는 언론사들과 기자들은 저마다의 고정 출입처를 두고 있습니다. 주로 그 출입처는 권력 기관일 가능성이 높죠. 대통령실, 국회, 검찰 및 법원 등등. 출입처의 역사는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가 존재합니다. 한국과 일본이 비슷한 경향을 띤다면 미국과 유럽은 또다른 출입처 배치의 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언론사의 경우 출입처를 뜻하는 Beat가
대다수의 규모 있는 언론사들과 기자들은 저마다의 고정 출입처를 두고 있습니다. 주로 그 출입처는 권력 기관일 가능성이 높죠. 대통령실, 국회, 검찰 및 법원 등등. 출입처의 역사는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가 존재합니다. 한국과 일본이 비슷한 경향을 띤다면 미국과 유럽은 또다른 출입처 배치의 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언론사의 경우 출입처를 뜻하는 Beat가
사실상 유니콘 반열에 오른 Vox Media는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자체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다양한 자체 플랫폼을 개발하며 빅테크 플랫폼에 대응하는 전략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Chorus(CMS+애널리틱스), Concert(프로그래머틱 광고) 등은 빅테크와 직접 경쟁하는 제품군으로 플랫폼과의 적절한 거리두기를 통해 자체 비즈니스의 독립성을 키워가고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Explained'를 통해
사실 지난 6월의 주말은 이 놈과 함께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덕분에 집 근처 스터디 카페와 무척 친해질 수 있었죠. A4 30페이지를 채우는 게 원래 이렇게 힘든 작업이었나 싶었습니다. 미디어고토사에 올리는 글이 평균 A4 3페이지 내외인데요. '10건 정도만 쓰면 되겠군'이라며 가볍게 생각했더랬습니다. 결코 그게 아닌데... 언론진흥재단 해외미디어미디어 동향 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