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욕타임즈를 보다가 눈에 ‘확’ 들어오는 기사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제목은 ‘미국의 지난해 빈곤율이 상승했다’. 뉴욕타임스는 CENSUS BUREAU의 통계를 인용하면서 최근 5년간 미국에서 소득이 증가하지 않은 경우는 지난해가 처음이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미국 민중들이 살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얘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