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 뉴스 추천 알고리즘, 이렇게 만들어보면
얼마전 개인 선호 분석에 기반한 개인 맞춤형 뉴스 추천 논문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읽어보니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이 되더군요. 제가 배운 바에 따르면 신경망 분석(neural network)은 복잡한 기계학습으로 시간이 좀 걸리고 hidden layer로 인해 결과값에 대한 근거나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의하셨던 교수님은 “상관에게 보고서를
니콜라스 카 '유리감옥', 우리가 알아야 할 인간중심적 기술 설계
니콜라스 카는 디지털주의에 대한 강력한 비판가이면서도 러다이트로 나아가지 않는다. 샌프란시스코 이데올로기를 공격하면서도 기술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는다. 다만 그는 인간 중심의 기술, 인간 중심의 자동화(Human centered automation) 설계를 강조한다. 기술 설계는 사회적 과정이다. 한때 나는 기술을 인간 욕망의 발현체라고 접근한 적이 있다. 기술은 인간에 의해 설계되는 대상이지 기술 스스로
뉴욕타임스 혁신 보고서 관련 추천 글 모음
국내 저널리즘 고수의 논평 김익현. 아내의 잔칫상, 차범근, 그리고 NYT 혁신 보고서 김익현. NYT 혁신 보고서와 홈페이지의 죽음 김익현.(2014.5.31) NYT 보고서의 교훈…”혁신? 주변 정리부터 먼저 해라” 강정수. 뉴욕타임스 혁신보고서의 교훈: 멋지게 실패하자! capcold.(2014.6.2). NYT 혁신보고서 단상: 모두 각자의 혁신보고서를 capcold.(2014.6.5)
왜 허프코의 링크 수집에 비판적인가
허프코의 뉴스 링크 수집행위(News Aggregating)에 대해 적지 않은 국내 언론사들이 부정적인 시선을 제기하고 있음. SBS, 블로터닷넷 등은 허락되지 않은 링크의 수집에 대해 법적 검토 혹은 윤리적 비판의 목소리를 나타내기도 했음. 법적 잣대에 의거할 경우 링크 수집을 통한 뉴스 서비스 제공은 특별히 저촉될 소지가 높지 않다는 것이 현재까지 전문가들의
인터넷, 생명체 진화 방식과 동일할 수도 있다?
인터넷의 아버지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논쟁적이다. 홍성욱은 “폴 바란의 아이디어, 릭 라이더의 이상, 테일러와 로버츠의 조직력과 추진력, BBN의 칸과 동료들이 만든 IMP, 클라인락의 이론, NWG의 첫 NCP 프로토콜, 칸과 서프의 TCP/IP 등 수많은 상이한 이론적 기술적 요소들이 서서히 종합되면서 형성됐다”고 말한다.(싸이버스페이스 오디쎄이 2001, P.40)
신문의 성장과 속도를 향한 열망-[1] 윤전기과 속도 경쟁
신문의 역사는 저널리즘의 역사임과 동시에 인쇄 기술의 역사이다. 인쇄 기술의 역사는 다시 속도 경쟁의 역사이다. 더 빠른 속도를 향한 열망은 인쇄 기술의 오늘을 낳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인쇄기, 통상 윤전기로 상징되는 신문의 인쇄 기술은 신문의 빠른 성장을 추동한 발판이면서, 신문이 더 빠른 미디어와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한 기초였다.(지금은
위드 테스트
이성규1 가나라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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