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급감' AI 검색 시대, 뉴스미디어의 생존 전략
AI 검색 시대가 가까이 왔습니다. 퍼플렉시티가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구글이 AI Overview로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네이버대로 AI 검색 'CUE:'을 모바일 버전에 적용하기 위해 한창 분주합니다.
AI 검색 시대가 가까이 왔습니다. 퍼플렉시티가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구글이 AI Overview로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네이버대로 AI 검색 'CUE:'을 모바일 버전에 적용하기 위해 한창 분주합니다.
강의 후 각 10분씩 질의응답이 진행됩니다.이 라이브 강의는 녹화가 진행됩니다. 구매자분들은 녹화된 강의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30일간 제공)이 강의는 줌 강의 시청 상품입니다. 강의자료는 따로 제공되지 않습니다.강의자료는 PDF ebook 형태로 제작돼 별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강의와 함께 PDF 자료집도 구입을 원하는 분은 패키지 상품을 선택하면 더 효과적입니다)(문의
패키지 요약 이 상품은 zoom 라이브 강의시청과 PDF ebook 자료집으로 구성돼 있습니다.PDF ebook 자료집은 라이브강의 자료 및 질의응답을 모아서 제작합니다.이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분께는 라이브 강의 종료 후 해당 내용을 PDF ebook 형태로 제작하여 10월 30일까지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패키지 유의사항 수강 취소시 전액 환불은 웨비나 강의 시작 하루전까지
[에디터 주] 닉 디아코풀러스 교수의 최근 글, 'The Impact of Generative AI on Journalistic Labor'를 번역했습니다. 더코어 독자분들 가운데 미디어 산업 종사자분들은 많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았습니다. 관련 링크들도 넣어두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최근 사이언스 저널에 발표된 연구는 ChatGPT와 같은 최신 대형 언어 모델(LLM)을 사용하면 수백 개의 직업에서 평균
AI 검색이 주류로 넘어가는 시점입니다. 검색의 기반 기술이 시맨틱 중심의 검색증강생성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더이상 키워드 중심의 SEO 전략이 통하지 않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AI 기반의 팩트체킹 방법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여러 도구들도 소개되고 있죠. 하지만 여전히 팩트체킹은 AI가 완벽하게 도전하기엔 어려운 영역입니다. 그렇다고 인간이 모든 팩트체킹을 감당하기엔 허위조작정보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과거의 팩트체크만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위험한 정보들을 다 검증하기도 어려워졌습니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팩트체크 대상들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AI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인간 팩트체커와
💡현재는 2025년 3월18일 버전입니다. 추후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한번 구매하시면 업데이트 버전도 무료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생성 AI를 우리 뉴스룸에선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생성 AI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잘 못하는지 판단하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어떤 도구를 써야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될 만한지도 선택하기 쉽지 않을 테고요.
[자료] PR 업무 현장에서의 AI 활용방안 최근 한 대기업의 PR마케팅 부문에서 'AI에 대한 이해 + 현장 활용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했는데요. 2시간 가량 진행했던 PT 자료입니다. (총 99장) 원래의 특강 자료에는 예시 동영상이 제법 포함돼 있기도 해서 분량이 더 많았는데 공유용 PDF 자료를 만들면서 압축한 버전입니다. 일부 예시는 url을 넣는 등 가급적
메러디스 코핏 레비엔 뉴욕타임스 CEO의 콘퍼런스콜 발언을 번역하고 정리했습니다. 2021년 2분기부터 2024년 2분기까지입니다. 이후 IR이 진행되면 업데이트 될 수도 있습니다. 기존 구매자분들은 다시 다운로드를 받으시면 됩니다.
얼마 전 학술대회 발표 제안을 받았습니다. '생성 AI가 뉴스 산업에 미칠 영향과 전망'이라는 주제였습니다. 학계 안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더 듣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한번은 정리를 해볼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수락을 했습니다. 준비하는 작업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뉴스 산업의 실존적 위기를 어떻게 정의하고, 어떤 프레임으로 분석해야 할지 고민스러웠습니다. 어설프지만 이론적 틀을
9월 21일(목)이 개최됐던 더코어 살롱의 발표 자료를 공유합니다. 강정수 더코어 비즈니스 에디터 : 거대언어모델과 저작권이성규 더코어 미디어 에디터 : AI 저작권 방어 논리 : OPENAI vs NMA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저작권과 AI
AI 학습데이터 관련 뉴스 저작권 이슈가 뜨겁습니다. 개별 언론사는 물론이고 언론 관련 협회, 포털 등 플랫폼 기업에 이르기까지 이 이슈로 다들 깊은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디지털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 '더코어'와 자유, 공유, 개방의 인터넷을 지향하는 '오픈넷'이 이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들이기 위해 '긴급 살롱'을 준비했습니다. 뉴스 저작권 관련 핵심 쟁점들더코어는 AI
생성 AI 모델의 학습 데이터 저작권을 둘러싼 논란으로 전세계적가 뜨겁습니다. 특히 언론사들은 자신들의 뉴스 콘텐츠가 허락없이 학습 데이터로 활용된 데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불쾌감을 넘어 소송으로 번지는 형국입니다. 아시다시피 이 이슈는 미국에서 먼저 불거졌습니다. 거대언어모델을 빠르게 개발하고 학습시켜 상업화한 기술 기업들이 대부분 미국 내에 존재해서입니다. 오픈AI나 구글이 대표적입니다.
누구에게 유익한가뉴스레터를 오래 운영해 오고 있지만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언론사 담당자오픈율, 구독자수를 제외하고 의미있는 뉴스레터 성공 지표를 만들지 못하고 있는 담당자타깃 수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뉴스레터 포맷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에 빠져있는 언론사 담당자유료구독과 뉴스레터를 어떻게 리포지션을 할 때 구독 수익이 오르는지 방법을 찾고 싶은 언론사 담당자목차뉴스레터를 시작하기에 앞서뉴스레터
시사에 대한 뉴스 보도는 주로 부정적입니다. 이러한 경향에 대한 미국의 설명은 저널리즘 관행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전 세계의 부정적인 뉴스 콘텐츠를 쉽게 설명할 수 없습니다. 뉴스의 부정성은 부정적인 뉴스 콘텐츠에 더 주의를 기울이는 인간 성향의 산물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러한 경향이 얼마나 널리 퍼져 있을까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첨부된 보고서는 minna와 FT strategies가 '구독경제 : 비즈니스의 바로미터'라는 제목으로 펴낸 것입니다. 유료 구독자 분들의 편의를 위해 여기에도 비공개로 올려두었습니다.(참고로 공개된 보고서입니다.) 이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독경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독 경제 : 트렌드' 보고서는 여기서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함께 읽으면 좋습니다. 시장 전망: 비즈니스
생성 AI를 뉴스룸의 워크플로우에 도입하는 언론사들이 제법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확산 속도는 현기증이 날 정도입니다. 기사 생산 영역을 비롯해서 제목, 요약, 이미지 생성, 인터뷰 질문 생성, 개념 설명 등 활용 범위도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생성 AI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주체 중 하나라고 언급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생성 AI가 저널리즘
챗GPT 등 생성 AI의 등장으로 검색 엔진과 서비스의 UI/UX가 요동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구글은 Search Generation Experience라는 이름으로 생성 AI를 결합한 서비스를 일부에서 출시를 한 상태입니다. 검색 서비스의 변화는 당장 언론사로 유입되는 트래픽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그 흐름을 미리 파악하고 예견해 보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작업입니다.
챗GPT가 뉴스 산업에 그리고 저널리즘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물론 지금 시점에서 전망하고 예측한다는 게 그리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일매일 변화하는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전망 가능한 부분들은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이 자료는 현직 언론인 단체와 대학 강연을 위해서
GPT 등 생성 AI가 언론사 기사 표절한다면?지난글에는 ChatGPT와 같은 생성 AI가 뉴스를 학습데이터로 사용했을 때 저작권 침해 여부를 다뤘습니다. 대략의 결론은 ‘공정 이용’(fair use) 범위에 포함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었죠. 하지만 유료장벽 즉 페이월 뒤에 감춘 뉴스 콘텐츠를 허락없이 기계학습 용으로 사용할 경우 여러 측면에서 보상의 여지들이 존재한다는 걸
[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컨퍼런스(D.M.I Con 2023 : Digital. Media. Insight Conference)] 기술의 폭발로 인한 판의 변화와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의 변화를 짚어보고자 합니다. 더코어 유료구독자들을 위해 특별할인가를 적용해 온라인 참가권을 판매합니다. 현장 참석을 원하는 분은 별도의 참가권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및 강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