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025년 1분기 및 2분기 실적 전망 (25년 4월 20일 기준)
이 글은 테슬라 주식 매수 또는 매도를 추천하는 목적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저 개인의 의사 결정을 위해 분석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아래 글은 테슬라의 2025년 1분기 및 2분기 실적을 예측하고, 이에 기초해서 앞으로 12개월 이후 테슬라 주가 변동의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습니다.(단기 주가 변동에 대한 전망이 아닙니다.) 우선 2025년 4월 22일(미국
이 글은 테슬라 주식 매수 또는 매도를 추천하는 목적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저 개인의 의사 결정을 위해 분석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아래 글은 테슬라의 2025년 1분기 및 2분기 실적을 예측하고, 이에 기초해서 앞으로 12개월 이후 테슬라 주가 변동의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습니다.(단기 주가 변동에 대한 전망이 아닙니다.) 우선 2025년 4월 22일(미국
유튜브 월 광고수입이 평균 100만 원 수준인 유튜버는 이를 담보로 1억 원 대출을 받았습니다. 전통 은행에는 유튜버 대상 대출 상품이 없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쥬스(Creative Juice)는 유튜버에게 광고 담보 대출을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입니다. 유튜브에서 월 평균 3천만원 광고 수입을 내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는 자체 브랜드 상품을 개발할 10억 가까운 투자금이
평화 국가 우크라이나를 군사 제국 러시아가 불법 침범했습니다. 이 침공 이후 세계는 약육강식의 새로운 질서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전문가의 주장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적지않은 사람이 중국의 타이완 침공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정학 전문가는 아닙니다. 지정학 전문가는 아니지만 중국의 타이완 침공 가능성은 당분간 전혀 없음을 주장하며 그 근거를 이 글에
22년 2월 15일 발행된 구글 검색은 죽어가고 있다(Google Search Is Dying)라는 흥미로운 글이 (한국을 포함)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어 (중심) 커뮤니티인 Hacker News와 Reddit에서 이 글은 뜨거운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트위터에서는 한국 이용자도 이 글을 적극 공유하며 의견을 더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글의 제목이 주장하는
2022년 2월 2일 메타(구 페이스북) 주가가 26% 폭락한 이후 하루만인 2월 3일 메타 대표 저커버그는 메타 직원의 마음을 달래려는 듯 전직원 가상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이자리에서 저커버그는 메타 주가 폭락은 22년 1/4분기 실적 전망치가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애플의 앱 추적 투명성(ATT: App Tracking
2021년 10월 20일 박연미의 경제발전소에 출연하여 넷플릭스의 성공 방정식에 대해 이야기를 길게 나누었습니다. 그 때 마지막 질문은 "국내 방송사, 국내 OTT 사업자 (지원 방법)"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한국 다수 언론도 "쩐의 전쟁", "좌불 안석" 등의 표현과 함께 이른바 토종 OTT 사업자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도를 간접적으로 보도에 담아내곤 합니다. OTT협의회도 정부
22년 2월 2일 메타-구 페이스북-의 실적 발표가 주식 시장에 큰 충격을 던졌습니다. 다음 날 메타의 주가가 급락하며 시가총액 중 2370억 달러가 날아갔습니다. 약 300조원 수준입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약 442조원인 것을 고려하면 메타 시가총액 손실 규모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제가 놀란 다른 점은 빅테크 기업의 시가총액이 얼마나 큰지입니다. 메타 시가총액 중
2021년 세계 쇼핑 앱 다운로드 순위에서 아마존을 이긴 기업은 쇼피(Shopee), 미쇼(Meesho) 그리고 쉬인(Shein) 3개입니다. 다운로드 기준 뿐 아니라 재방문율, 체류 시간 등의 기준에서도 이 3개 쇼핑 앱은 아마존과 쿠팡을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쇼피는 동남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브라질 등 남아메리카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유럽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쉬인은
2022년 구글, 애플, 메타/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은 역사상 가장 큰 규제의 파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021년 중국 정부의 테크 기업 규제는 그 방법론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규제의 강도와 내용은 미국 정부와 유럽 각국이 희망하는 바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중국 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가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경제 전체의 디지털화가 심화되고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공부해야할 주제의 수와 그 복잡성도 함께 증가합니다. 특정 기술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시장의 동학에 대한 공부도 그만큼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공부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주제와 좋은 글을 찾는 노하우, 이를 읽고 정리하는 방법 등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함께 공부하기가장
뉴욕타임스에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습니다. 반도체 공급난으로 다른 자동차 기업의 생산은 차질을 빚고 있는데 왜 테슬라는 아랑곳하지 않고 생산 속도를 크게 끌어올리고 있을까요? 정답은 테슬라의 높은 소프트웨어 역량입니다. 아래 뉴욕타임스 기사의 일부입니다. 테슬라는 테슬라에게 중요한 반도체를 구할 수 없을 때는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반도체를 확보합니다. 그 반도체가 테슬라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시작된 다양한 공급난(supply chain chaos)은 아직까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공급난, 배터리 공급난 등은 수요와 공급의 차이에서 발생하고 있다면 미국과 중국 그리고 유럽과 중국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물류 병목현상은 아마존 제국의 강점을 보여준 일대 사건이며 쇼피파이, 월마트 등 아마존 경쟁자에게 또 다른 숙제를
21년 1월 4일 GM과 스텔란티스(Stellantis)는 동시에 의미있는 발표를 합니다. GM은 월마트와 FedEx로부터 각각 5,000대의 전기 화물차-밴van- 주문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GM이 양산을 시작한 전기 화물차 BringDrop은 총 25,000대 예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FedEx는 주문량을 5,000대에서 2만대로 상향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BringDrop이 미국 상용차의 전동화에 의미있는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