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형 SNS 로켓 위젯, 들어보셨나요?
폐쇄형 SNS의 주기적인 등장과 좌절폐쇄형 SNS가 모처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친구를 최대 20명까지만 등록할 수 있는 폐쇄형 SNS '로켓 위젯(Locket Widget)'이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로켓 위젯은 미국에서 개발된 SNS로, 2022년 출시 2주 만에 미국 내에서만 2백만 명의 유저를 모은 바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선 몇 박자 늦게 유행을
폐쇄형 SNS의 주기적인 등장과 좌절폐쇄형 SNS가 모처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친구를 최대 20명까지만 등록할 수 있는 폐쇄형 SNS '로켓 위젯(Locket Widget)'이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로켓 위젯은 미국에서 개발된 SNS로, 2022년 출시 2주 만에 미국 내에서만 2백만 명의 유저를 모은 바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선 몇 박자 늦게 유행을
폐쇄형 SNS의 주기적인 등장과 좌절폐쇄형 SNS가 모처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친구를 최대 20명까지만 등록할 수 있는 폐쇄형 SNS '로켓 위젯(Locket Widget)'이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로켓 위젯은 미국에서 개발된 SNS로, 2022년 출시 2주 만에 미국 내에서만 2백만 명의 유저를 모은 바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선 몇 박자 늦게 유행을
Pick 이-팔 전쟁 가짜뉴스, 소셜미디어 책임?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러난 현대전의 양상 중 하나는 바로 '가짜뉴스' 살포를 통한 온라인 여론전이 활발하단 점이었습니다. 얼마전 시작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서도 그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에 대한 X(옛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셜미디어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틱톡이 전쟁비용을 7달러로 낮췄다" 틱톡에선 이-팔 여론전 참가비용이 단
Pick카카오톡은 왜 인스타가 되고 싶어할까지난 9월, 카카오톡은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했습니다. '펑'이라는, 일상 공유 기능입니다.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기능과 판박이라는 지적이 많은데요. 카카오톡도 "메신저 기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인스타그램과의 유사성을 은근히 인정했습니다. 카카오톡은 왜 인스타그램을 따라가려 할까요? '펑', 어떤 기능일까 ⓒ카카오'펑'은 게시 후 24시간 동안만 확인할 수 있는 일상 공유용 사진, 동영상입니다.
Pick<엘리멘탈> 흥행 실패의 시그널 디즈니 픽사의 최신작 <엘리멘탈>이 북미 개봉 첫 주 흥행(오프닝 성적)에서 그야말로 ‘폭망’했습니다. 픽사 역사상 최악인 2,9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입니다. <엘리멘탈>의 제작비는 2억 달러로, 같이 개봉한 워너브라더스의 <플래시>와 비슷합니다. <플래시&
💡최근 메타가 트위터와 경쟁할 새로운 소셜미디어(탈중앙화된 텍스트 기반 SNS)를 준비 중이란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르면 올 여름에 출시될 예정으로 현재는 먼저 사용해볼 유명 셀럽들을 모집 중이라고 합니다. P92라는 코드 네임으로 개발 중이며 인스타그램과 같은 방식의 로그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트위터 대항마로 개발된 '블루 스카이'가 있는데, 베타 버전이
최근 미국 퓨(PEW) 리서치센터에서 미국내 10대들의 소셜미디어 이용행태 변화를 조사한 후 'Teens, Social Media and Technology 2022'라는 결과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2014,15년 무렵과 2022년 조사결과를 비교한 내용이어서 그간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파악하기 용이한 자료입니다. Teens, Social Media and Technology 2022The landscape of social media is ever-changing, especially among teens
조금 시간이 지나긴 했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발행하는 신문과방송 1월호에 짧은 글을 기고했습니다. 주제는 '주목경제와 소셜미디어'였습니다. 온라인에서 신뢰 높이고 관계를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해왔던 소셜미디어가 왜 지금 신뢰 추락의 근원으로 지목받고 있는지를 설명한 글입니다. 저는 주목경제의 시대가 저문다는 선언을 토대로 글을 엮어 갔습니다. 그리고 주목 경제와의 결합이 결과적으로는 신뢰를 내다바치는 결과를 불러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래는 딘 바케 뉴욕타임스 편집국장의 INMA 대담 중 한 구절입니다. 트럼프의 트위터 사용에 관한 언급인데요. 기자들이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듯해서 옮겨봅니다. 뉴욕타임스의 방식이 만국 언론사의 기준이나 잣대가 될 순 없을 겁니다. 하지만 아래 대목은 국내 언론사들이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정치인들의 수준 낮은 말잔치를 페이스북에서 긁어다 ‘뉴스’로
뉴미디어 뉴스/저널리즘과 민주주의 2009/06/26 10:33 몽양부활 ‘포스트 민주주의’란 말이 운위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명박 정부 들어 이런 단어가 공공연 하게 퍼져나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포스트 민주주의란 영국의 사회학자 콜린 크라우치(Colin Crouch)가 2004년 내놓은 저서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Post-Democracy. 그는 이 책에서 포스트 민주주의를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뉴미디어 뉴스/소셜미디어와 시민저널리즘 2007/05/01 18:13 몽양부활 USA TODAY가 소셜 네트워크형으로 디자인을 개편한 지 대략 2개월이 돼 갑니다. 나름 여러 분석글들을 소개되기도 했지만 저널리즘과의 연관성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글을 찾기는 힘들었습니다. 물론 아래 소개하는 글도 그렇게 깊지는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편집인인 윌슨의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