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뉴스 신뢰도 비교 +α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가 매해 발표하는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23년 버전이 공개됐습니다. 디지털 뉴스 리포트가 나올 때마다 가장 먼저 찾아보는 데이터가 뉴스 전반에 대한 신뢰도인데요. 전세계 '꼴지'라는 오명을 수년간 써왔기에 눈길이 먼저 갈 수밖에 없었답니다. 올해 한국의 뉴스 전반에 대한 신뢰도는 28%로 전해에 비해 2% 낮아졌습니다. 순위로 보면 조사대상 46개국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가 매해 발표하는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23년 버전이 공개됐습니다. 디지털 뉴스 리포트가 나올 때마다 가장 먼저 찾아보는 데이터가 뉴스 전반에 대한 신뢰도인데요. 전세계 '꼴지'라는 오명을 수년간 써왔기에 눈길이 먼저 갈 수밖에 없었답니다. 올해 한국의 뉴스 전반에 대한 신뢰도는 28%로 전해에 비해 2% 낮아졌습니다. 순위로 보면 조사대상 46개국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가 매해 발표하는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23년 버전이 공개됐습니다. 디지털 뉴스 리포트가 나올 때마다 가장 먼저 찾아보는 데이터가 뉴스 전반에 대한 신뢰도인데요. 전세계 '꼴지'라는 오명을 수년간 써왔기에 눈길이 먼저 갈 수밖에 없었답니다. 올해 한국의 뉴스 전반에 대한 신뢰도는 28%로 전해에 비해 2% 낮아졌습니다. 순위로 보면 조사대상 46개국
📌 에디터의 노트 : 니콜라스 알렉산더 디아코풀로스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커뮤니케이션연구 & 컴퓨터과학부)는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을 언급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연구자입니다. 최근에는 '뉴스 자동화하기 : 어떻게 알고리즘은 미디어를 다시 쓰고 있는가'라는 저서를 펴내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그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IVIR에서 안식년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 'Generative AI In the Newsroom'이라는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의 '뉴스 신뢰 프로젝트' 2022년 첫 번째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연구는 뉴스를 '일반적으로 신뢰하지 않는 수용자' 집단을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그룹에 대한 저널리즘 종사자의 이해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죠. '그냥 관심 없는 층'이라고 이해하고 있을 뿐 그들이 뉴스 소비에서 어떤 태도나 경향성을 보이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이번 연구는 4개국
들어가기에 앞서 시사저널 언론매체 신뢰도 결과의 조사 방법 : 시사저널은 198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를 조사해 왔습니다. 이 항목에 언론매체 영향력 조사와 신뢰도 조사가 포함돼 있습니다. 대상은 일반 시민은 아닙니다. 여론 선도층이라 일컬어지는 전문가 집단 1000명입니다. 시사저널의 설명을 그대로 인용하면 "국내 오피니언 리더들인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신뢰도 추세적 하락 언론사 JTBC : JTBC는 부침이 가장 큰 언론사 중 한 곳입니다. 2017년 30.3%까지 치솟앗던 기자들 내 신뢰도는 2020년 6.3%까지 추락했습니다. 진폭만 25%입니다. 원인이 무엇이라고 해야 할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하락세가 뚜렷합니다. 손석희 사장의 앵커 하차가 2019년임을 감안하면 전적으로 손 사장만을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고토사 멤버분들. 이성규입니다. 멤버십을 시작해놓고 너무 넋놓고 있는 것 아니냐 하실 듯해서 가끔 이렇게라도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는 미디어고토사에서 소개한 최근 논문들 사실 이미 미디어고토사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려던 글들이긴 합니다. 일단 어느 정도로 필요로 하시는지를 몰라서 테스트 삼아서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가끔 필요로 하는 정보를 메일로 요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찾아서 포스트로
정보 과부하(overload)는 미디어의 질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정보 자체가 희소 가치를 지니던 시장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시차적 희소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가능할지 몰라도 언제까지나 그것이 희소적 재화로 남아있을지 낙관하기 어렵다. 따라서 정보 과부화는 미디어의 생존 질서를 뒤바꾼 혁명적인 현상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정보 과부하는 생산자 중심 정보
뉴미디어 뉴스/소셜미디어와 사회 2011/07/19 20:47 몽양부활 SNS 사용자 2008년 대비 두 배로 늘었다Pew 인터넷의 통계를 보면, 2010년 기준으로 미국 성인 인구의 79%가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성인 가운데 59%, 전체 성인 중엔 47%가 적어도 1개 정도의 SNS를 이용하고 있다는군요. 성인 인구의
인터넷블로그, 신뢰도에서 인터넷 신문과 한겨레, KBS를 눌렀습니다. 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간한 ‘신문의 미래’에 따르면 19~35세 젊은층을 대상으로 사회기관 신뢰도를 조사했더니 인터넷 블로그가 오마이뉴스 등 인터넷신문이나 KBS, 한겨레 등 기존 전통 미디어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연령 계층이 가장 신뢰하는 매체는 ‘인터넷 포털’로 10점 척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