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도입한 구글 지도, ‘여행 가이드’ 될까
[1] 구글 지도, AI 도입으로 ‘여행 가이드’ 될까💡구글이 자사의 지도 서비스에 AI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제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Gemini)’가 답변을 큐레이션하여 구글 지도에서 여행과 활동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동 중에 실시간으로 주변 명소 정보를 확인하는 등 맞춤형 가이드 기능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AI가 큐레이션한 맞춤형 여행
[1] 구글 지도, AI 도입으로 ‘여행 가이드’ 될까💡구글이 자사의 지도 서비스에 AI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제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Gemini)’가 답변을 큐레이션하여 구글 지도에서 여행과 활동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동 중에 실시간으로 주변 명소 정보를 확인하는 등 맞춤형 가이드 기능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AI가 큐레이션한 맞춤형 여행
💡더코어의 비즈니스 에디터, 강정수입니다. 오랫동안 함께 스터디를 해 온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최근 주목받고 있는 ChatGPT와 생성AI혁명에 대해 책을 펴냈습니다. 책 제목은 '챗GPT와 오픈AI가 촉발한 생성AI혁명'입니다. 그간 더코어에도 꾸준히 관련 내용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만, 책을 참고하면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이해에 도움되실 것입니다. 아래 책 서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더코어에서 4월
OpenAI는 훌륭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로 연결시켜야하는지 모르고 있는 것 같다. OpenAI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API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OpenAI의 API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에서 보다 빠르게 작동하는 API와 경쟁해야 합니다. 또한 외부 기업이 OpenAI의 API를 이용하여도 OpenAI의 거대 언어모델(LLM)에는 어떤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한두 주 전 트위터 피드를 달궜던 흥미로운 이미지 한 건이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출시된 생성 AI의 유형별 목록입니다. 다수가 Open AI의 생성 모델만 기억하고 계시겠지만 다른 선택지들도 많이 있다는 걸 알리는 차원 같았습니다. 블로거 @EtherSiim이 올린 이미지였는데요. 늘 그렇듯, 이미지보다는 택스트로 카피하는 게 가장 편해 보여서 제가 하나하나 일일이 이름을 다시
소셜 미디어도 생성 AI가 소용돌이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구글이 그 뒤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제 메타와 스냅도 뛰어들었습니다. 틱톡은 추천 인공지능을 더욱 진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스스로에게 "누군가 이 생성 AI 경쟁에 제동을 걸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질문을 할 때입니다. 메타의 저커버그와 스냅의 에반 슈피겔은 생성 AI를
💡ChatGPT의 영향이 콘텐츠 플랫폼으로 옮겨붙고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생성 AI를 이용해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콘텐츠 플랫폼의 고민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유료 구독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플랫폼들은 당장의 원칙 제정이 절실해진 상황입니다. 미디엄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미디엄에는 전세계 수많은 작가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며 구독 중심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AI는 현재 기준 가장 규모가 큰 문화전쟁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ChatGPT를 적극 도입할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미국 및 유럽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신 상담에 ChatGPT 활용 여부는 비대면 진료 도입 때와 유사한 논쟁을 낳고 있습니다. 생성 AI 한계점을 강조하면서 그 열린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제한하기도 합니다. ChatGPT로 M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