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
'바이트', '어피티' 통해 본 성공한 뉴스레터 미디어의 대화 전략(2) - 독자간 대화 촉발 전략
저는 신생 뉴스레터 미디어들은 구술형 대화 전략을 통해서 인쇄, 문자 중심성으로 잃어버렸던 저널리즘의 본질과 감각을 다시 재구성하고 있다
'바이트', '어피티' 통해 본 성공한 뉴스레터 미디어의 대화 전략(1)
저는 두 뉴스레터 미디어 모두 4~5가지의 대화적 특성을 갖추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구술성, 전형성의 파괴, 인지 부하를 고려한 청킹 전략, 피드백의 일상화, 니치 내용 공략 등입니다.
마틴 배런이 밝힌 WP 핵심 관리 지표 "구독자들이 어떤 기사를 읽고 있느냐"
"한 번도 언론사에 근무한 적이 없는 사람들을 고용하기 시작했다"
뉴욕타임스 베테랑 기자의 '윤리 위반' 처리 방식에서 한국 언론이 배울 교훈들
6월15일. 뉴욕타임스 스포츠담당 기자 Karren Crouse의 기사 '마이클 펠프스는 올림픽에 가지 않지만, 그의 흔적은'이 발행됐습니다. 은퇴 이후 수영 종목 후배들의 멘토로 활약하며 미국 수영팀의 부활을 돕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올림픽 수영 영웅' 펠프스의 미담을 소재로 한 감동적인 스토리의 하나였던 것이죠. 하지만 7월13일, 이 기사의 상단에 짧은 '에디터 노트'가 게재됩니다. 전체를 번역하면
로이터 보고서 : 선택적 뉴스 신뢰층이 뉴스에 화내고, 대체로 불신층은 표현의 자유 덜 지지
더 큰 도전은 언론사들만의 노력으로는 이 뿌리깊은 불신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