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비교] 2025 저널리즘, 기술 트렌드 그리고 전망
2024년과 2025년 리포트 비교를 중심으로 설명했습니다. 전문 번역된 보고서 파일은 본문 하단에 첨부했습니다.
2024년과 2025년 리포트 비교를 중심으로 설명했습니다. 전문 번역된 보고서 파일은 본문 하단에 첨부했습니다.
2024년과 2025년 리포트 비교를 중심으로 설명했습니다. 전문 번역된 보고서 파일은 본문 하단에 첨부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닉 뉴먼의 '저널리즘, 미디어 그리고 테크놀로지 트렌드와 예측' 보고서 공개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월 10일이니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일단 저의 생각이나 분석보다 이 보고서의 대략을 파악하는 게 우선일 테니 요약 버전만 먼저 번역해서 소개합니다. 📌 경영 전망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속에서 우리가 조사한 뉴스 리더들의 절반 미만만이 앞으로의 비즈니스 전망에 대해 자신감을
오늘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매해 발간하는 'Digital News Report 2022'가 공개됐습니다. 이 리포트가 발행될 때마다 업데이트 하는 지표 중 하나가 '온라인 뉴스에 지불한 경험'의 비율입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과 미국을 비교하는 데이터에 관심이 높습니다. 올해도 리포트엔 이 질문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질문을 인용하면 Have you paid for ONLINE news content, or accessed a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의 라스무스 크라이스 닐슨은 정말 익숙한 이름이죠. 이 분이 보고서를 낼 때마다 저는 어김없이 번역하거나 소개했던 기억입니다. 얼마전 아래 보고서도 그의 손을 거쳤습니다. [로이터보고서 일부 번역] 뉴스 신뢰가 부족한 수용자들은 디지털 플랫폼에서 정보를 어떻게 탐색하는가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의 ‘뉴스 신뢰 프로젝트’ 2022년 첫 번째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연구는 뉴스를 ‘일반적으로 신뢰하지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의 '뉴스 신뢰 프로젝트' 2022년 첫 번째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연구는 뉴스를 '일반적으로 신뢰하지 않는 수용자' 집단을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그룹에 대한 저널리즘 종사자의 이해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죠. '그냥 관심 없는 층'이라고 이해하고 있을 뿐 그들이 뉴스 소비에서 어떤 태도나 경향성을 보이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이번 연구는 4개국
올해도 어김없이 로이저저널리즘연구소는 저널리즘, 미디어, 기술 트렌드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아래는 지난 1월10일 공개된 로이터 연구소의 보고서 'DIGITAL NEWS PROJECT JANUARY 2022 - Journalism, Media, and Technology Trends and Predictions 2021'의 요약문만을 번역한 것입니다. 광고 시장의 회복으로 전반적인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에 가속도를 낼 수
더 큰 도전은 언론사들만의 노력으로는 이 뿌리깊은 불신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
신뢰는 추상적인 관심사가 아니라 직업으로서의 저널리즘, 기관으로서의 뉴스, 기업으로서의 미디어의 사회적 토대의 일부입니다. 그것은 대중과 뉴스 매체 모두에게 중요하고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