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가 싸질 때, 비싸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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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인이 보내온 미래 보고서 02’
지난주 [AI 미래보고서 01- "프롬프트를 넘어 위임으로"]편에 이어 2번째 보고서입니다. 1편의 질문이 '무엇을 AI에게 맡길 수 있는가'였다면, 2편은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입니다. 즉, 기술이 쉬워지고 소프트웨어가 일회용품처럼 '평평해질' 때,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지와 함께 '언제부터 진지하게 다뤄야 할까'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주 3편의 주제는 [추론 경제학: 가장 똑똑한 모델보다 ‘가장 싼 정답’이 이긴다] 입니다.
지난주 [AI 미래보고서 01- "프롬프트를 넘어 위임으로"]편에 이어 2번째 보고서입니다. 1편의 질문이 '무엇을 AI에게 맡길 수 있는가'였다면, 2편은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입니다. 즉, 기술이 쉬워지고 소프트웨어가 일회용품처럼 '평평해질' 때,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지와 함께 '언제부터 진지하게 다뤄야 할까'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주 3편의 주제는 [추론 경제학: 가장 똑똑한 모델보다 ‘가장 싼 정답’이 이긴다] 입니다.
일주일 걸려 못 만든 앱, 16년 뒤엔 몇 분만에 뚝딱 만들어지다
2009년 5월, 개발자 일곱 명이 스코틀랜드 덤프리스의 한 성에 모였습니다. 외딴곳을 빌려 일주일간 무언가를 만드는 ‘/dev/fort 2’라는 행사였습니다. 이들은 여러 요리를 동시에 할 때 쓸 수 있는 타이머 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머리를 맞댔음에도, 결국 앱을 완성하지 못한 채 헤어져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