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로 지역 독자를 공략하는 법
지역은 지역만의 특별한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지역은 수도권과 다른 산업적 기반도 갖고 있죠. 종사하는 산업 영역이 크게 다른 경우가 많고, 소득도 지역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향유하는 문화도 다릅니다. 이러한 차이는 지역 접근하는 태도를 처음부터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미디어든 더 많은 (유료) 구독자, 방문자를 얻기 위해 지역을 공략하고
'미디어의 미래 전략' 런치 스터디(점심 공부)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디어고토사 이성규입니다. 10월부터 유료 구독자를 위한 혜택을 한 가지 추가하려고 합니다. 이름은 '(가)미디어의 미래 전략 런치 스터디'입니다. 말 그대로 점심 시간 짬을 내어 함께 꾸준히 공부를 하자는 취지입니다. 그간 유료 구독자들과 대면하며 토론할 기회를 만들지 못한 게 늘 찜찜했습니다. 마음은 먹고 있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했죠. 그러다 Excitingf(
전 더버지 기자 '서브스택' 1년 경험이 국내 기자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조직과 맞지 않다면 일단 전문성을 키우는데 집중하라' 등 3가지 교훈
카카오뷰 '방문자당 클릭율' 얼마나 될까
8월 4일 카카오뷰가 첫 선을 보였을 때 다양한 반응들과 기대들이 나왔었죠. 그리고 한 달이 지났을 때 다시금 상반된 평가가 제기됐습니다. 머니투데이는 '구버전 돌려줘 vs 잠깐의 불편'이라는 구도로 이를 다룬 적이 있습니다. 저는 카카오뷰를 신규 사용자 등의 유입/획득 채널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미디어고토사로 더 많은 새 사용자들을 유인함으로써 미디어고토사의 유료 전환을
'14조 매각' 메일침프와 한국의 스티비
그리고 국내 뉴스레터 운영 언론사에 주는 함의는 무엇일까
구글 캘린더로 팀원/데스크와 취재일정 공유하는 방법
툴 도입은 쉽지만, 수평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문화를 안착시키는 건 어려운 과제
팬데믹 시대, 언론사 간부들이 조직 관리 위해 취해야 할 3가지 전략
대응 방식을 ‘의미협상’, ‘신뢰 및 협업 구축’, ‘권력 동학의 관리’ 3가지로 구분
로이터 보고서 : 선택적 뉴스 신뢰층이 뉴스에 화내고, 대체로 불신층은 표현의 자유 덜 지지
더 큰 도전은 언론사들만의 노력으로는 이 뿌리깊은 불신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
[저널리즘 신간] 글로벌 미디어윤리 핸드북
한겨레 출신 서수민 템플대 교수, 문광립 기자 등 참여
‘유니콘’ 임박한 서브스택과 국내 기자들의 새로운 미래
미디어/저널리즘의 핵심 주체가 조직에서 개인으로 서서히 넘어가고 있음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