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없다"던 애플도 결국 폴더블…2000달러 아이폰 만든 이유는

📖 19년 만에 아이폰의 변신

  • 애플이 책처럼 펼쳐 쓰는 첫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습니다. 접었을 때는 5.4인치 화면의 일반 스마트폰처럼 쓰다가 펼치면 7.6인치 화면으로 커지는 제품으로, 가격은 1999달러입니다. 삼성의 1900달러대 갤럭시 폴더블과 정면으로 경쟁하는 셈입니다. 아이폰 디자인이 이렇게 크게 바뀐 것은 사실상 초창기 아이폰 이후 가장 큰 변화입니다.
  • 그런데 폴더블폰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시장에 나와 있었습니다. 문제는 비싸고, 무겁고, 화면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단점 때문에 아직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2%도 차지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 그렇다면 애플은 왜 이제 와서 굳이 이 작은 시장에 뛰어들었을까요. 핵심은 폴더블 자체보다 점점 구별하기 어려워진 고가 스마트폰 시장을 다시 특별하게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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