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는 3D로 생각하고 2D로 시각화합니다.

소라(SORA)

개인적으로 챗GPT-4.0을 유료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속된 회사에서 개발된 오웰(Orwell)도 이용하고 있고요. 훌륭한 기능에 만족하면서 당분간 인공지능이 더 이상 나를 놀라게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OpenAI의 새로운 텍스트-비디오 변환 도구 소라(SORA)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분 중 대다수는 관련 영상을 보셨을 겁니다. 그래도 아래 영상을 다시 볼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8분 30초부터 8분 40초까지 나오는 “도쿄 교외를 달리는 열차 창문에 비친 풍경"은 여러번 시청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