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종이신문 발행 빈도 줄인 뒤 구독자를 재확보하는 방법
💡이 글은 대형 신문사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지역신문사를 중심으로 인쇄신문에 대한 비용 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러 원재료 값의 인상 등이 부담을 높이고 있는 중이죠. 전부는 아니더라도 주 2~3회 정도만 빈도를 줄이더라고 비용 절감은 어느 정도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이 경우 종이신문 충성독자의 이탈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망설여 질 수밖에
💡이 글은 대형 신문사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지역신문사를 중심으로 인쇄신문에 대한 비용 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러 원재료 값의 인상 등이 부담을 높이고 있는 중이죠. 전부는 아니더라도 주 2~3회 정도만 빈도를 줄이더라고 비용 절감은 어느 정도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이 경우 종이신문 충성독자의 이탈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망설여 질 수밖에
"지난 7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중앙일보 빌딩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 중앙일보 박장희 대표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AI 기반 물류센터 구축 및 물류 운영 효율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약 열흘 전 위 뉴스를 보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신문사가 웬 물류?'하며 무심코 넘긴 분들도 적잖을 겁니다. 궁금한 점은
3부로 나뉘어 연재된 David Skok의 글 ‘Digital transformation means focusing on readers, not platforms’ The digital philosophy Why the SaaS era of digital journalism may be our most exciting yet 일부를 요약해봤습니다. 언론사들은 그릇된 질문에 집중해왔다. 이를테면 “오늘의 매출을 유지할까 아니면 내일을 위해 투자할까?” 플랫폼의 렌즈로
정말 큰 규모의 조직개편이네요. 신문 | 디지털의 완전한 조직 / 업무 분리를 시도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닷컴, 신문 분리 운영과는 기조도 제법 달라 보입니다
💡아래 글은 2014년 9월6일 '여기자'에 기고에 하기 위해 작성했던 교정 전 원고입니다. 이메일함을 정리하다 발견해서 2021년 4월17일에 여기에 업로드를 해둡니다. 당시의 바이라인도 그대로 표기해뒀습니다. 디지털 퍼스트의 정의와 역사디지털 퍼스트는 미디어 관계의 변화를 함축하는 표현이면서 동시에 우선 순위의 새로운 결정을 의미하는 트렌디 한 용어이다. ‘퍼스트’라는 단어는 무엇에 우선인가라는 맥락을 내포하고
'왜 기본적인 유튜브 스크립트조차 블로그처럼 심을 수 없을까' '왜 우리 관리자툴은 좀더 기자 친화적으로 바뀔 수 없을까' 사실 이 모든 고민은 한 곳으로 모인다. 조직 내부에서 쓰는 용어로 '집배신 시스템' . 정확히는 언론사 내부의 콘텐츠 관리시스템 즉 CMS이다. CTS에 특화된 모델이다. 기사(사진, 영상 등)입력 및 전송기, 신문사의 경우 조판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