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만들고 AI가 사는 시대" - AI가 광고 업계 집어삼킨다
"소비자 아닌 AI 위한 광고 만들어라" - AI가 광고 업계에 던지는 메시지💡지난 6월 16일 프랑스 칸에서 세계 최대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가 열렸는데요. “광고는 사회를 바꾸는 창의력의 힘”이라는 찬사 속에서도, 현장의 광고인들은 위기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AI입니다. 메타(Meta)의 마크 저커버그는 “광고 목표와
"소비자 아닌 AI 위한 광고 만들어라" - AI가 광고 업계에 던지는 메시지💡지난 6월 16일 프랑스 칸에서 세계 최대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가 열렸는데요. “광고는 사회를 바꾸는 창의력의 힘”이라는 찬사 속에서도, 현장의 광고인들은 위기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AI입니다. 메타(Meta)의 마크 저커버그는 “광고 목표와
[07.07] 향후 4가지 세계화(Globalization) 시나리오와 시사점 우리금융그룹에서 펴낸 보고서입니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을 통해 살펴본 향후 4가지 세계화 시나리오와 시사점을 담고 있습니다. <Summary>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균열 조짐을 보인 세계는 브렉시트, 트럼프주의를 거쳐, 코로나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이 더해지며 탈세계화가 가속화. 2022년 5월 22~26일 중 스위스
[06.01] 인공지능(AI) 활용 사례 - 구글의 이마젠(Imagen) 구글이 최근 텍스트-이미지 확산모델(Text-to-Image Diffusion Model)인 'Imagen'을 공개했습니다. Imagen: Text-to-Image Diffusion ModelsGoogle Research, Brain Team구글측에선 AI를 활용해 '전례 없는 수준의 사실적 묘사와 심층적 언어 이해력'을 통해 매우 사실적인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는데요. 아래 이미지를 보시죠. 사진 제목은
[05.28] 아바의 아바타(ABBA-tars) 콘서트 1982년 해체된 ABBA, 40년만에 전용극장에서 아바타를 통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Now This의 영상이 압축적으로 현장 분위기와 아바 멤버들 인터뷰까지 잘 담았네요. 총 2,200억원 가량이 들어간 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 준비과정과 내용이 어떠한지, 조금 다른 방식의 휘트니 휴스턴 홀로그램 공연 얘기 등을 묶어서, 별도의 포스팅으로 올렸습니다. 참고하세요.
[05.13]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일시 중단 선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표면적 이유는 가짜 계정에 대한 얘기를 꺼내고 있습니다만, 테슬라 주식 하락이라든지 혹은 이전부터 계속 거론된 '관종짓' 차원에서든 여타의 이유 등이 나오는 분위기네요. [05.11] 논란의 중심에 선 루나와 UST 핵심 궁금증
[05.08] 일장춘몽의 끝: 넷플릭스 추락 이면의 알력다툼 넷플릭스의 최근 위기와 맞물려, 종전에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주도하며 조직문화에도 큰 영향을 끼쳤던 '신디 홀랜드'가 2020년 가을에 밀려난 것이 회자되고 있다 합니다. 신디 홀랜드는 <하우스 오브 카드>, <오렌지 이즈 뉴 블랙>, <기묘한 이야기>등 넷플릭스의
4월 4주의 주간 뉴스 가운데 씨로켓에서 읽은 기사 및 글 가운데 몇 개를 골라 공유합니다. 매주 발송하는 뉴스레터를 통해 소개도 합니다만 이 포스팅에는 추가 및 업데이트가 이뤄집니다. [잘 나가는 NYT vs 부진한 WP...]1. NYT의 약진 - NYT는 올해 1월 말 1,000만명의 유료 구독자(디지털과 종이신문 합계)를 확보
4월 3주의 주간 뉴스 가운데 씨로켓에서 읽은 기사 및 글 가운데 몇 개를 골라 공유합니다. 매주 발송하는 뉴스레터를 통해 소개도 합니다만 이 포스팅에는 추가 및 업데이트가 이뤄집니다. Terra’s Do Kwon Has a $10 Billion Bitcoin Plan. Will it Work?(블룸버그)블룸버그의 뉴스레터 글 제목인데요. '테라의 권도형이 100억 달러, 즉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제안, 회사측은 강경대응에 나섰다가 다시 상호 합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일론 머스크가 '스팸 봇'을 문제삼았고, 20% 남짓 가격을 깎아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가 이젠 '사지 않을 권리'도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까요? 다수의 미디어들도 연일 보도를 이어왔습니다. 미디어 점유가 너무 높아지고 피로감도 들지만, 세계 최고 부자의 글로벌 미디어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