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Now] 여행 채널들 톺아보기
신동아 4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유튜브의 주요 여행채널들은 어떤 게 있는지, 특성은 어떠한지를 정리했습니다. 신동아 링크통해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씨로켓에 원문을 올리면서 유튜브 링크를 붙여서 직접 영상을 보기 편하게 하였습니다. 코로나에 지친 당신 클릭하라, 유튜브 세계 여행 채널!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여행이 ‘마려운’ 시절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세상에서도 여행 채널은
[May/ W4] Tesla/ 마켓컬리/ OTT/ ABBA
[05.28] 아바의 아바타(ABBA-tars) 콘서트 1982년 해체된 ABBA, 40년만에 전용극장에서 아바타를 통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Now This의 영상이 압축적으로 현장 분위기와 아바 멤버들 인터뷰까지 잘 담았네요. 총 2,200억원 가량이 들어간 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 준비과정과 내용이 어떠한지, 조금 다른 방식의 휘트니 휴스턴 홀로그램 공연 얘기 등을 묶어서, 별도의 포스팅으로 올렸습니다. 참고하세요.
Meta 넘버3(전 영국 부총리)의 메타버스 이야기
간밤에 메타(페이스북)의 COO 쉐릴 샌드버그가 페북 포스팅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메타버스에 대해 회의적이거나 혹은 도대체 그게 뭘 말하는지 잘 모르겠고 메타가 왜 그걸 열심히 떠드는지도 이해가 잘 안된다 싶은 사람이라면 닉 클레그의 이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글과 함께 덧붙인 링크는 미디엄에 실린 아래의 글입니다. Making the metaverse: What
[May W3] 뉴스 + 추천글
[05.22] 일론 머스크, 트위터 허위계정 문제삼더니 25% 깎자는 분위기 - 최근 440억달러(약 55조원)에 트위터 사겠다고 나선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봇 계정(허위 계정)이 많은데 회사가 제대로 설명을 않았다고 문제제기한 바 있었죠. - 그러더니, 봇 계정 숫자만큼 인수가격을 깎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허위계정이 대략 25% 가까이 된다고 추정했다
'검색의 미래'에 대한 참고글
최근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에서 흥미로운 글을 봤습니다. 글 제목은 '검색의 미래는 부티크다(The Future of Search is Boutique)'이고, 구글 검색이 실망스러운 상황이라고 비판하면서 새로운 검색서비스를 위한 대안적 노력들을 소개합니다. 글쓴이는 Startupy라는 커뮤니티 기반의 검색서비스를 창업해 운영중인 사리 아주트(Sari Azout)네요. 본인이 대안적 검색서비스를 만든
[May W2] 뉴스 + 추천글
[05.13]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일시 중단 선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표면적 이유는 가짜 계정에 대한 얘기를 꺼내고 있습니다만, 테슬라 주식 하락이라든지 혹은 이전부터 계속 거론된 '관종짓' 차원에서든 여타의 이유 등이 나오는 분위기네요. [05.11] 논란의 중심에 선 루나와 UST 핵심 궁금증
[5월 W1] 뉴스 + 추천글 브리핑
[05.08] 일장춘몽의 끝: 넷플릭스 추락 이면의 알력다툼 넷플릭스의 최근 위기와 맞물려, 종전에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주도하며 조직문화에도 큰 영향을 끼쳤던 '신디 홀랜드'가 2020년 가을에 밀려난 것이 회자되고 있다 합니다. 신디 홀랜드는 <하우스 오브 카드>, <오렌지 이즈 뉴 블랙>, <기묘한 이야기>등 넷플릭스의
대도서관 채널의 '분탕질' 대응 사건
최근 유튜브 대도서관 채널(구독자가 161만명에 달하는 대형채널이죠)에 27일 이색적인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댓글 관리 방침 및 분탕에 대한 조치'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선 대도서관 채널의 관리자인 '뮤즈'님이 출연해 댓글관리를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동안 '자유방임'에 가까운 관리를 지향해왔으나, 다른 시청자를 불쾌하게 하는 댓글을 삭제하고 문제(다른 이용자에게 시비를 걸거나 인신공격을 하는
[4월 W4] 넷플릭스가 아직 DVD 사업도 한다고?
4월 4주의 주간 뉴스 가운데 씨로켓에서 읽은 기사 및 글 가운데 몇 개를 골라 공유합니다. 매주 발송하는 뉴스레터를 통해 소개도 합니다만 이 포스팅에는 추가 및 업데이트가 이뤄집니다. [잘 나가는 NYT vs 부진한 WP...]1. NYT의 약진 - NYT는 올해 1월 말 1,000만명의 유료 구독자(디지털과 종이신문 합계)를 확보
젊은 층이 가장 외롭다? + 친구 사귀는 게 어렵다?
최근 VICE에서 '외로움'에 대한 기사를 썼는데요. '요즘 젊은이들, 그 어느때보다 외롭다'. 제목부터가 쓸쓸한 느낌을 확 줍니다. Young People Are Lonelier Than Ever30 percent say they don’t know how to make new friends and they’ve never felt more alone.Sam Eagan주요 내용을 보면, 요즘 코로나 거리두기 시절을 거치며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