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깜짝 실적' 넷플릭스 성장비결: 요금제+TV+스포츠+게임
넷플릭스는 지난 주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시장 반응은 뜨거웠는데요. 대부분 지표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폭으로 개선됐기 때문입니다. 최근 디즈니 플러스, 프라임 비디오, 티빙, 왓챠 등 OTT들 경영 상황이 썩 좋지 않다는 소식이 꽤 나왔었는데요. 그런 흐름과 반대로 넷플릭스가 뛰어난 실적을 올릴 수 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올해 3분기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지난 주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시장 반응은 뜨거웠는데요. 대부분 지표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폭으로 개선됐기 때문입니다. 최근 디즈니 플러스, 프라임 비디오, 티빙, 왓챠 등 OTT들 경영 상황이 썩 좋지 않다는 소식이 꽤 나왔었는데요. 그런 흐름과 반대로 넷플릭스가 뛰어난 실적을 올릴 수 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올해 3분기 넷플릭스
중국의 BYD가 세계 (EV) 자동차 시장에 폭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기차 판매에서 테슬라를 추월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유럽연합은 BYD의 유럽 시장 장악 속도에 놀라 중국산 전기차에 중국정부의 이른바 불공정 국가 보조금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BYD의 경쟁력을 분석하면서 BYD가 향후 세계 자동차 시장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수 있음을 전망하는 글입니다. 먼저 몇가지
Rooster Teeth의 대표 콘텐츠인 Red vs. Blue10월 6일, 게임 영상 제작사 겸 커뮤니티 Rooster Teeth는 중요한 공지사항을 내놓습니다. 바로 자사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인 Red vs. Blue 등 여러 프로그램을 더 이상 유튜브에 공개하지 않겠단 발표였습니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자사 웹사이트에서 독점 공개됩니다. Rooster Teeth의 감독이사 케리 쇼크로스(Kerry Shawcross)
리나 칸이 이끄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 해당)와 미국 빅테크사이 큰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리나 칸과 FTC가 이번 싸움에서 승리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에서 리나 칸이 패배한다 하여도 리나 칸은 빅테크를 앞으로(!) 규제할 수 있는 결정적인 역사적 성과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그 이유를 설명하고
올해 3월 6일,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계정은 영상 하나를 업로드합니다. 영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림을 그려야 하는 한 청년이 영감을 얻지 못한 채 따분하게 미술관 한 가운데 앉아있습니다. 그런데 <Large Coca-Cola>(앤디 워홀, 1962), <절>(뭉크, 1895), <아를의 침실>(반 고흐, 1889), <진주
정부 정책을 성공시키는 요인은 다양합니다. 정책의 합리성이나 적용 범위, 가용 예산 등이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게 정부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입니다. 정책이 아무리 잘 짜여지고, 잘 시행돼도 그것을 따를 사람이 없다면 정책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또, 정책의 실제 효과와 무관하게 국민들로부터 '성공이란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한 경우도 굉장히 많이 보게 됩니다.
새로운 세대의 인플루언서가 전 세계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컴퓨터에서 만들어지고, 수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허구와 현실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뒤에서 촬영한 흔들리는 여성, 야자수, 꿈의 해변, 청록색 바다. 낯익은 사진입니다. 그러나 여자도, 그네도, 야자수도, 꿈의 해변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사진은 컴퓨터에서
🏎️2021년 8월 20일,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AI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자율주행을 위한 AI에 특화된 슈퍼컴퓨터 ‘도조(Dojo)’를 개발하겠단 계획이었습니다. 그리고 테슬라는 올해 7월말부터 도조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내년까지 10억 달러 이상을 추가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의 도조 프로젝트는 최근 주식 시장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모건스탠리가 “도조로 인해 테슬라의 기업가치가 5000억 달러 정도 올라갈
💡 빅테크의 금융업계 진출이 활발합니다. 애플은 애플페이를 통한 결제 서비스를 넘어서, 송금·투자·저축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은행의 역할을 넘보고 있습니다. 구글, 아마존 등 다른 글로벌 빅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내에선 네이버와 카카오의 핀테크화가 눈에 띕니다. 2022년,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 매출액은 각각 1조 2500억원과 52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빅테크 진출로 인해 금융업계엔 큰 파장이 일고
지난 7월 12일, IBM과 트루이스트 파이낸셜(Truist Financial)이 협업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 내용에 따르면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의 은행 업무와 IBM의 양자 컴퓨터가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AI,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금융 거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은행의 양자 컴퓨터 도입이라니, 독특해 보이지만 사실 그리 특별한 결정은 아닙니다. 이미
미국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1위는 테무(Temu)입니다(similarweb, SeonsorTower). 한국의 경우 4위(앱스토어) 및 3위(구글 플레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similarweb). 쉬인(Shein) 돌풍에 이어 테무가 미국, 유럽 그리고 이제 한국까지 이커머스 시장에서 그 입지를 빠른 속도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애드 샌더(Ed Sander)의 분석에 따르면 동일
국내에선 카메라로 유명한 일본의 올림푸스의 2022년 실적은 놀라웠습니다. 매출액 8819억 엔, 영업이익 1866억 엔을 기록했는데요. 이를 4년 전인 2018년 실적과 비교하면 각각 11.1%와 559.4%(!) 증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의 증가율이 특히 대단했죠. 2022년 영업이익률은 약 21.2%였는데, 이는 일본 제조 기업 중 최고수준의 영업이익률입니다. 올림푸스의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