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과 은행의 연결고리 된 '양자 컴퓨터'
지난 7월 12일, IBM과 트루이스트 파이낸셜(Truist Financial)이 협업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 내용에 따르면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의 은행 업무와 IBM의 양자 컴퓨터가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AI,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금융 거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은행의 양자 컴퓨터 도입이라니, 독특해 보이지만 사실 그리 특별한 결정은 아닙니다. 이미
지난 7월 12일, IBM과 트루이스트 파이낸셜(Truist Financial)이 협업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 내용에 따르면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의 은행 업무와 IBM의 양자 컴퓨터가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AI,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금융 거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은행의 양자 컴퓨터 도입이라니, 독특해 보이지만 사실 그리 특별한 결정은 아닙니다. 이미
미국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1위는 테무(Temu)입니다(similarweb, SeonsorTower). 한국의 경우 4위(앱스토어) 및 3위(구글 플레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similarweb). 쉬인(Shein) 돌풍에 이어 테무가 미국, 유럽 그리고 이제 한국까지 이커머스 시장에서 그 입지를 빠른 속도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애드 샌더(Ed Sander)의 분석에 따르면 동일
국내에선 카메라로 유명한 일본의 올림푸스의 2022년 실적은 놀라웠습니다. 매출액 8819억 엔, 영업이익 1866억 엔을 기록했는데요. 이를 4년 전인 2018년 실적과 비교하면 각각 11.1%와 559.4%(!) 증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의 증가율이 특히 대단했죠. 2022년 영업이익률은 약 21.2%였는데, 이는 일본 제조 기업 중 최고수준의 영업이익률입니다. 올림푸스의 매출(
할리우드가 파업으로 진통을 겪고 있죠. 미국 작가조합(WGA)과 배우·방송인조합(SAG-AFTRA)가 임금인상, 노동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면서 총파업에 돌입했고, 그로 인해 할리우드 영화사, 방송사의 제작·홍보가 '올스탑'됐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한 영화사는 배우, 작가들과 합의를 이끌어냈고 그 덕에 파업과 무관하게 작품 제작을 진행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바로 A24라는
메타는 지난 주 거대언어모델의 새로운 버전 라마2(Llama2)를 공개했습니다. 학술 전용 오픈소스인 라마1가 달리 라마2는 상용 오픈소스 모델입니다. 상용 오픈소스라는 라이센스 방식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오픈AI 등 경쟁사의 해자(moat)를 약화시키는데 있습니다. 라마2를 활용한 다양한 AI 서비스는 무료 또는 매우 낮은 가격에 제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라마2
혹자에 따르면 "트위터는 점차 망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망하고 있는 지는 몰라도, 머스크와 트위터의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이 상황에서 무척 이상하지만, 흥미로운 주장이 나오기도 합니다. '머스크가 트위터를 일부러 망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머스크는 세계 최고의 사업가이자 개발자이기 때문에, 그의 이상한 행보들이 모두 계산된 것이고 그 목적은 ‘인류에게 달린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가격 전쟁이 치열합니다. 가격전쟁은 당연히 제조업체 수익성에 해롭습니다.예를 들어 폭스바겐은 현재 중국에서 ID.3을 유럽에서 같은 차량에 부과하는 가격의 절반 정도인 17,500달러 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재정도 가격 전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매출 총 이익률, 다시말해 판매 수익에서 직접 제조 비용을 뺀 마진은 22년 1/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을 준비 중이란 소식,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대구은행은 ‘iM뱅크’로 이름을 완전 바꾸고 수도권 등 전국으로 영업을 확대할 거란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는 올해 초 논란이 됐던 시중은행 과점 문제의 해결책 중 하나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전체 여론은 ‘굳이?’라는 반응이 살짝 더 많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수도권에서는 지방은행
스레드의 1차 성공에서 일러 머스크의 기여도는 작지 않습니다. 1. 트위터를 다양한 지점에서 망가트린 점 그리고 2. 저커버그에게 현피 제안 등 스레드에 대한 언론 및 대중의 관심도를 증폭시킨 점 등이 머스크의 기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타는 트위터의 약점을 노려 "빵과 버터를 차지하자"라고 외치며 스레드를 준비해 왔습니다(뉴욕타임스 보도). 인스타그램을 등에
미국 최대 인터넷 커뮤니티인 ‘레딧(Reddit)’의 기업공개(IPO) 준비가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IPO 이야기가 나온지 벌써 2년 가까이 됩니다만, 경기침체 우려로 IPO 시장이 죽어버리면서 일찌감치 상장을 준비했던 레딧도 여전히 눈치를 보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레딧의 IPO가 생성AI 열풍에 영향을 받을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레딧이 자사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스레드 열기가 뜨겁습니다. 스레드 서비스의 특징 및 현재 트위터가 직면하고 있는 오류와 혼란을 건너뛰고 핵심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핵심 질문은 스레드가 트위터 킬러(Twitter-Killer)가 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첫 번째 답은 아직 알 수 없다입니다. 첫 번째 근거는 스레드의 서비스 DNA는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의 조합입니다. 트위터는 인스타그램과 매우 큰
스마트폰, 인터넷, 소셜미디어…너무도 쉽게 디지털 세상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온 세상 이슈를 디지털 공간에서 접할 수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종종 인생을 삶에 있어서 현생(현실의 삶)보다 디지털 세상에서 사는 삶인 디지털 라이프의 비중이 더 높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디지털 중독이 현대 사회에 가장 만연한 정신 질환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