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W1] <바비>의 홍보, 국내에선 실패한 이유
Pick <바비> 극명한 국내외 흥행 온도차, Z세대 마케팅 탓?개봉한 지 약 2주가 지난 <바비>의 국내와 해외 반응이 사뭇 다릅니다. (7/31 기준)국내에선 겨우 관객수 43만 명을 기록 중인 반면 북미에선 3억 5천만 달러, 세계적으론 7억 8천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 중입니다. 올해 최고
Pick <바비> 극명한 국내외 흥행 온도차, Z세대 마케팅 탓?개봉한 지 약 2주가 지난 <바비>의 국내와 해외 반응이 사뭇 다릅니다. (7/31 기준)국내에선 겨우 관객수 43만 명을 기록 중인 반면 북미에선 3억 5천만 달러, 세계적으론 7억 8천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 중입니다. 올해 최고
[1] "스타트업 인수・구글과 협상" 애플, AI 집중하나? 애플이 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습니다. 며칠 전 AI 스타트업을 인수한 데 이어, 자사 디바이스에 생성 AI를 탑재하려 구글과 협상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AI를 통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요? • 왜 중요하냐면 : 애플이 생성 AI '제미나이'를 아이폰에 탑재하기 위해 구글과 협상
Pick[1] 서브스택 ‘약속’ 기능, 850만 달러 벌었다서브스택(Substack)은 올해 초 약속(Pledge)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약 반 년이 지난 지난 달에, 서브스택은 해당 기능 덕분에 작가들이 850만 달러 수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약속' 기능이란? 약속 기능은 뉴스레터 플랫폼 서브스택이 올해 1월에 도입한 신기능입니다. 뉴스레터 작가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유료로 전환하기 전에,
Pick <바비> 극명한 국내외 흥행 온도차, Z세대 마케팅 탓?개봉한 지 약 2주가 지난 <바비>의 국내와 해외 반응이 사뭇 다릅니다. (7/31 기준)국내에선 겨우 관객수 43만 명을 기록 중인 반면 북미에선 3억 5천만 달러, 세계적으론 7억 8천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 중입니다. 올해 최고
💡XR(VR, AR, MR)이 핫하다는 이야기가 나온지는 한참 됐지만, 정작 제대로 사용해본 사람은 드물 것 같습니다. XR을 구매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더욱 적겠죠. 그럼에도 여전히 수많은 기업이 XR 산업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매직리프(Magic Leap)의 경우엔 10여년 동안 가시적인 성과를 내놓지 못했는데도 여전히 수십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Feb. W3] 트위터의 대안은 아직 없다💡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이후, 트위터 위기론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에 ‘트위터의 대안’으로 많은 SNS들이 주목받았었는데요. 하지만 그 많은 SNS 중에서 현재로서는 트위터의 대안은 없는 듯합니다. 과연 트위터는 영원히 대체 불가능한 SNS로 군림할 수 있을까요?알면 좋을 배경 일론 머스크 아래에서 트위터는 많은 변화를
22년 10월 11일 저커버그는 Meta Connect 행사를 통해 기업 메타가 그리는 메타버스를 보다 구체적으로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메타는 특히 북미 및 유럽 언론 그리고 복수의 분석가에게 적극적으로 메타버스 비전을 설명했기에 다양한 관련 보도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글은 Meta Connect에서 공개된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메타가 경제 역사에서 가장 위험한 투자를 단행하고
CODE Conference 행사는 이틀간, 다양한 지적 자극과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멋진 공부마당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토요일 오전의 '메타버스' 세션을 정리해서 씨로켓 멤버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김승주교수의 발제에 이어 최형욱 대표의 진행으로 김교수는 물론 노소영관장, 김범주본부장 등 패널 토론이 이어졌는데요. 흥미로운 대목이 제법 많았습니다. '협동조합 철학' 이야기와 '메타버스는 내가 우리가 되는
'달의 몰락'과 '달의 귀환' 크립토 관련해서 업무를 하면서 테라와 루나 폭락 사태를 투자자로서 직접 온 몸으로 겪은 당사자(브런치 필명: 세가오니)가 담담하게 적은 고백의 기록입니다. 생소한 단어가 많아 쉽게 이해가 안되는 대목도 많지만, 전체적으로 이번 사태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 위치했던 한 사람의 증언이 매우 생생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Finance 영역이
얼마 전 "Web3는 집단광기와 다름없고 돈놀이로 전락했다.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을 것이다"라는 비판적 목소리를 공유한 바 있습니다. Web3는 ‘집단광기‘? 혹은 ‘새로운 혁신’?6월2일 Vice의 Tech섹션이 실린 ‘웹3 전환의 흐름이 사람들을 다치게 할 것이다’는 글이 화제입니다. 웹3에 대한 비판론을 묶은 이 글에 대한 반향이 제법 큰 셈인데요. 실제로 요즘
6월2일 Vice의 Tech섹션이 실린 '웹3 전환의 흐름이 사람들을 다치게 할 것이다'는 글이 화제입니다. 웹3에 대한 비판론을 묶은 이 글에 대한 반향이 제법 큰 셈인데요. 실제로 요즘 여러 매체와 주변 지인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대체로 유보적 인식이 많아 보입니다. "Web 3.0은 아직 잘 모르겠다. 그 방향은 맞는 것도 같지만 당장 체감할
'40년 만의 재회' 5월 27일 런던에서 열린 아바의 콘서트가 화제입니다. 연예매거진 빌보드는 아바의 런던 공연 'ABBA Voyage' 소식을 전하면서 '아바가 신기술을 활용해 미래형 가상 라이브쇼를 선보였다'고 평했습니다. 'ABBA-tars Concert'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이번 공연은 모션캡처를 통해 아바타를 만든, 기술 접목이 특색인데요. 어떤 기술을 활용했고 공연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살펴봤습니다. 우선, Now This가
간밤에 메타(페이스북)의 COO 쉐릴 샌드버그가 페북 포스팅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메타버스에 대해 회의적이거나 혹은 도대체 그게 뭘 말하는지 잘 모르겠고 메타가 왜 그걸 열심히 떠드는지도 이해가 잘 안된다 싶은 사람이라면 닉 클레그의 이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글과 함께 덧붙인 링크는 미디엄에 실린 아래의 글입니다. Making the metaverse: 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