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경쟁기업 후보 분석: 리비안, 루시드, 애플카
457! 전기차에 All-in을 선언한 GM이 22년 1/4분기 3개월 동안 (미국에서) 판매 및 인도한 전기차 수입니다. 310,000! 테슬라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판매 및 인도한 전기차 수입니다. 457 vs. 310,000! GM이 당분간 테슬라의 경쟁자가 될 수 없음을 웅변하는 수치입니다. 테슬라 경쟁기업으로 거론되면서 잠시동안 주가가 크게 상승했던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457! 전기차에 All-in을 선언한 GM이 22년 1/4분기 3개월 동안 (미국에서) 판매 및 인도한 전기차 수입니다. 310,000! 테슬라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판매 및 인도한 전기차 수입니다. 457 vs. 310,000! GM이 당분간 테슬라의 경쟁자가 될 수 없음을 웅변하는 수치입니다. 테슬라 경쟁기업으로 거론되면서 잠시동안 주가가 크게 상승했던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딥 러닝(Deep Learning)의 대부(Godfather)로 통하는 제프리 힌턴(Geoffrey Hinton)은 2016년 "우리는 방사선 전문의(radiologist) 교육을 지금 중단해야 합니다. 앞으로 5년 안에 딥 러닝이 방사선 전문의보다 뛰어난게 일을 처리할 것은 너무나 명확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매우 용기있는) 선언을 합니다. 딥 러닝이 MRI와 CT 이미지를 읽고 판독하는데 최적화된
2021년 1월 이스라엘 배터리 스타트업 Store Dot은 5분안에 충전 가능한 배터리를 발표했습니다. 1년이 지난 2022년 3월 2분 충전에 16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도를 자세하게 읽어보면 양산 시기는 2032년입니다. 앞으로 10년이 남았습니다. 한국 배터리 3개사는 공격적인 리듐이온 배터리 생산설비 투자와 함께 차세대 배터리로 평가받는 전고체 배터리 R&
뉴욕타임스에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습니다. 반도체 공급난으로 다른 자동차 기업의 생산은 차질을 빚고 있는데 왜 테슬라는 아랑곳하지 않고 생산 속도를 크게 끌어올리고 있을까요? 정답은 테슬라의 높은 소프트웨어 역량입니다. 아래 뉴욕타임스 기사의 일부입니다. 테슬라는 테슬라에게 중요한 반도체를 구할 수 없을 때는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반도체를 확보합니다. 그 반도체가 테슬라
21년 1월 4일 GM과 스텔란티스(Stellantis)는 동시에 의미있는 발표를 합니다. GM은 월마트와 FedEx로부터 각각 5,000대의 전기 화물차-밴van- 주문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GM이 양산을 시작한 전기 화물차 BringDrop은 총 25,000대 예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FedEx는 주문량을 5,000대에서 2만대로 상향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BringDrop이 미국 상용차의 전동화에 의미있는 역할을
예측을 한다는 일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희망을 조합하는 일입니다. 시장 전망은 과거와 현재의 시장 데이터에 기초해서 그 진행 방향을 서술하는 것이지 예상치 못한 새로운 무엇이 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하는 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태도로 2022년 디지털 경제 전망을 분석하고자 합니다. 2022년 전망은 세 개의 글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글은 테슬라를
현대차 주가가 저평가되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현대차의 시가총액은 21년 12월 30일 기준 44조7천억원 수준입니다. 기아차와 현대모비스의 시가총액은 각각 약 33조3천억원, 약 24조원입니다. 현대기아차의 시가총액은 대략 112조원입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1조달러 전후에 있으니 약 1,200조원입니다. 10배 차이가 납니다. 자연스럽게 현대기아차 주가가 저평가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현대기아차의 주가 전망을 분석하지
테슬라에게 위험 신호가 뚜렷해 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가 약속한 완전 자율주행은 아직 멀었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오토파일럿(Autopilot)과 풀 셀프-드라이빙(F.S.D: Full Self Driving)라는 이름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명칭이 줄 수 있는 오해에 대해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행정 제재를 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둘째 테슬라
전기자동차, 배터리, 모빌리티 플랫폼 등 모빌리티 기업 주식 28개의 주가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비교 시점 및 기준은 은 21년 10월 5일부터 11월 5일까지의 변화율입니다. 비교를 위해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 SDI,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를 추가했습니다. 분사 과정을 거쳐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는 LG 에너지솔루션은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주가가 크게 하락한 SK 이노베이션도 제외했습니다. 아래
지금까지 Exciting f(x)에서 글을 발행할 때마다 이메일로 이를 알려드렸습니다. 이제 이러한 이메일 알람은 없습니다. 일주일에 최대 1회 Exciting f(x) 브리핑을 발행하며 동시에 이메일로 발송합니다. 이 때 Exciting f(x)가 한 주 동안 발행한 글을 소개합니다. 이번 Exciting f(x) 브리핑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21년 7월 18일 브리핑 #26에서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의 붕괴에 대해 의견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21년 8월 5일 미국 바이든 정부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중 전기차 비중을 40%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40% 목표치는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완성차 기업은 유사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계획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위한 구체적인
이번 주 Exciting f(x)는 1. 이커머스 기업의 기업공개 사례 분석, 2. 아마존의 약점 그리고 3. 틱톡의 성장에 맞서려는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의 전략을 분석했습니다. 이 중 3번 글을 아직 못 읽으신 분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특히 유튜브 채널 운영자 또는 영상 크리에이터에게는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틱톡 전쟁 (틱톡 vs.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