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만들고 AI가 사는 시대" - AI가 광고 업계 집어삼킨다
"소비자 아닌 AI 위한 광고 만들어라" - AI가 광고 업계에 던지는 메시지💡지난 6월 16일 프랑스 칸에서 세계 최대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가 열렸는데요. “광고는 사회를 바꾸는 창의력의 힘”이라는 찬사 속에서도, 현장의 광고인들은 위기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AI입니다. 메타(Meta)의 마크 저커버그는 “광고 목표와
"소비자 아닌 AI 위한 광고 만들어라" - AI가 광고 업계에 던지는 메시지💡지난 6월 16일 프랑스 칸에서 세계 최대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가 열렸는데요. “광고는 사회를 바꾸는 창의력의 힘”이라는 찬사 속에서도, 현장의 광고인들은 위기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AI입니다. 메타(Meta)의 마크 저커버그는 “광고 목표와
‘틱톡 퇴출’에 맞선 바이트댄스의 대안은 ‘레몬8’🍋틱톡이 미국 정부에 의해 미국 시장에서 퇴출 수순을 밟아가고 있습니다. 바이트댄스는 이에 굴하지 않고 대안책으로 ‘레몬8(Lemon8)’을 출시했습니다. 레몬8은 출시 한 달 만에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2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스들은 포모(FOMO : Fear Of Missing Out, 뒤처지기 두려워서 유행을 따르는
지난 3월 1일, 마크 저커버그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메타도 AI 경쟁에 참여한다’는 걸 선언했죠? 하지만 이를 허풍으로 보는 시선도 많습니다. 메타가 최근 AI에 막대한 투자를 쏟아 붓고 있다지만 상용화된 앱을 출시한 적은 없기 때문입니다. 저커버그도 그런 시선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메타의 사업 방향에 AI가 들어있음을 더욱 선언적으로 발표한 것
소셜 미디어도 생성 AI가 소용돌이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구글이 그 뒤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제 메타와 스냅도 뛰어들었습니다. 틱톡은 추천 인공지능을 더욱 진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스스로에게 "누군가 이 생성 AI 경쟁에 제동을 걸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질문을 할 때입니다. 메타의 저커버그와 스냅의 에반 슈피겔은 생성 AI를
[Mar. W1] 인스타, 페북도 ‘인증 서비스' 판매...SNS와 소통양식의 변화✔️메타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저를 대상으로 ‘유료 인증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에게 인수된 직후 ‘블루 체크’를 판매한 것과 비슷한데요. 셀럽, 기업 등 유명 유저들에게만 제공되던 인증 기능을 일반 유저들도 (구매하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인증 서비스는 메타의
블라인드 앱, 아시죠? '직장인들의 익명 커뮤니티 앱' 인데요. 2013년 출시됐고 이듬해인 2014년 미국에도 진출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블라인드 앱이 상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합니다. 며칠전 CNN에서 '대규모 감원시대, 테크기업 직원들이 블라인드 앱에 모여들고 있다'며 기사를 썼을 정도인데요. As mass layoffs spread, tech workers are flocking to this app
미국 빅테크들의 주가가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오락가락하는 주가 때문에 마음고생하는 투자자들이 많은데요. 분명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 등 거의 모든 빅테크 주가가 곤두박질쳤습니다. 이 때문에 2023년 전망에 관해선 비관론이 가득했지만, 막상 2023년초 빅테크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빅테크 주가의 상승세를 경제 회복의 시그널로 볼 수 있을까요? 빅테크
22년 10월 11일 저커버그는 Meta Connect 행사를 통해 기업 메타가 그리는 메타버스를 보다 구체적으로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메타는 특히 북미 및 유럽 언론 그리고 복수의 분석가에게 적극적으로 메타버스 비전을 설명했기에 다양한 관련 보도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글은 Meta Connect에서 공개된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메타가 경제 역사에서 가장 위험한 투자를 단행하고
구글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스타디아를 23년 1월 18일 종료합니다. 이 소식을 The Core에서 분석해야할지 고민했습니다. 게임 산업은 Play to Earn 등 web3 분야를 제외하면 The Core가 다루는 주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스타디아 종료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분석하려고 할까요? 구글이 스타디아 이용자와 게임 개발 파트더를 대하는 태도와 방식에 문제가 있기
오늘(6월 2일) 셰릴 샌드버그가 14년간의 페이스북(현 Meta)생활을 마무리하고 올 가을에 퇴사하며 이후엔 이사회 멤버로만 활동하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 소식을 전하면서 회사가 비전을 '메타버스'로 전환한 뒤 샌드버그의 역할은 줄어들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합니다. 포춘은 샌드버그가 최근 '로 대 웨이드'사건에 자극받고 여성의 권리 침해에 맞서 대응활동을 하기 위해
간밤에 메타(페이스북)의 COO 쉐릴 샌드버그가 페북 포스팅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메타버스에 대해 회의적이거나 혹은 도대체 그게 뭘 말하는지 잘 모르겠고 메타가 왜 그걸 열심히 떠드는지도 이해가 잘 안된다 싶은 사람이라면 닉 클레그의 이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글과 함께 덧붙인 링크는 미디엄에 실린 아래의 글입니다. Making the metaverse: What
KEY POINTS메타버스는 이제 걸음마 단계로, 제대로 실현 위한 기술조차 많이 부족한 상황메타(FB)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메타버스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발표메타는 Oculus Rift VR고글과 Horizon 서비스 통해 메타버스 속에서 친구와 함께 가지는 만남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세상을 만들어갈 계획마이크로소프트는 HoloLens MR고글과 Mesh for Teams 서비스를 통해 기업에서의 온라인
페이스북 연례 행사 ‘Connect 2021’에서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메타(Meta)로 사명을 변경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메타는 앞으로 메타버스를 통해 사람들과 삶을 하나로 연결하여 커뮤니티를 만들어나가고 관련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마크 주커버그는 메타버스가 향후 10년동안 사회적 연결, 엔터테인먼트, 게임, 피트니스, 업무, 교육, 커머스까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