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가속주의와 21세기의 시작
2025년 우리는 마침내 21세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미국 4개 빅테크 기업은 2025년 3,000억 달러 이상을 AI에 투자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칩은 AI 추론(inference)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구글과 메타도 엔비디아에 이어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진출을 알리고 있습니다. 태양광은 미래의 지배적 동력원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준으로 여겨왔던 많은 틀과 프레임을 무너뜨리는
2025년 우리는 마침내 21세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미국 4개 빅테크 기업은 2025년 3,000억 달러 이상을 AI에 투자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칩은 AI 추론(inference)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구글과 메타도 엔비디아에 이어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진출을 알리고 있습니다. 태양광은 미래의 지배적 동력원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준으로 여겨왔던 많은 틀과 프레임을 무너뜨리는
지난 글에서 ChatGPT 또는 Generative AI의 기능성으로 구글, 네이버 등 검색서비스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글에서 그 가능성과 근거를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색 서비스의 변화가 가능합니다. 구글 또는 네이버보다 코딩, 이미지 생성 등 특정 작업(task) 수행을 할 수 있는 Generative AI가 전통 검색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OpenAI
많은 사람들이 ChatGPT 체험담을 곳곳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ChatGPT는 GPT-3.5의 새로운 인터페이스입니다. ChatGPT는 지금까지 (제가) 경험해본 가장 쉽고 접근성이 좋은 챗봇입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일반 텍스트를 입력하면 바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어 대화도 가능합니다. 시로 답변하기도 하고 (low level) 코딩도 가능합니다. ChatGPT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진 소설이
인류는 멸망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조금 다른 각도에서 질문해 볼까요? '이타성과 효율성이 공존할 방법은 없을까요?' '우리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먼 미래에 어떤 결과를 낳을까요?' 이런 고민에 대한 해답의 단초를 옥스퍼드 대학교의 윌리엄 맥어스킬(William MacAskill) 교수(철학과)가 설명하는 ‘장기주의(Longtermism)’에서 찾아볼 수 있을
자율주행, 메타버스, VR, AR 그리고 보이스 서비스(Voice Assistants) 등 다양한 패러다임이 스마트폰 다음의 디지털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The Next Big Thing(NBT)의 도래입니다. 그러나 2022년 11월 NBT를 주도해야할 (미국) 빅테크 기업은 (대량) 해고를 시작으로 혹독한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알렉사(Alexa)가 비즈니스 모델을 찾지
테슬라는 성공을 이루는 과정에서 다른 자동차 기업의 지원을 (의도적으로) 포기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광고주와 같은 가치창출 네트워크(value chain network)를 아마도 선택사항(optional)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못된 판단입니다. 이글은 자동차 기업 경영과 온라인 서비스 경영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일론 머스크의 경영 실수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가
부활절 달걀 마케팅, 매우 생소한 개념입니다. 이를 지난 수 년동안 성공적으로 진행한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테일러 스위프트입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1세기에도 여전히 높은 앨범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21세기 팝 아이콘입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매우 독특한 방식의 (부활절 달걀) 마케팅을 실현하고 있는 아티스트로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테일러는 2006년 데뷔때부터 숨겨진 코드(code), 감추어 놓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매입한 이후 언론과 분석의 관심은 구매자에게 있었습니다. 판매자-트위터 이사회-가 왜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구매를 철회하려는 것을 막으려 했는지 묻는 사람은 없습니다. 트위터 이사회는 더 좋은 구매자를 찾을 순 없었을까요? 트위터는 다른 구매자를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매력적일까요? 시각을 판매자에게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트위터의 현재
BeReal에 이어 Gen Z가 즐겨 이용하는 앱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셜 서비스에서 커뮤니티, 커머스,핀테크, 게임까지 기존 앱 시장 질서를 뒤흔드는 새로운 스타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글은 가스(Gas)라 불리는 앱이 가진 특징을 분석하고 10대의 소셜 서비스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소셜 서비스와 함께
재택근무자들, 줄어든 통근시간에 뭘 했을까? 0. 팬데믹을 맞은 2020년부터 매년 미국인 시간 사용 조사(ATUS, American Time Use Survey)를 한 결과, 통근 시간이 대폭 줄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What Have Workers Done with the Time Freed up by Commuting Less? - Liberty Street EconomicsThe COVID-19 pandemic has dramatically changed the
일시 : 2022.10.20 목 오후 4시 (총 68분)장소 : 서울역앞 미디어스피어 회의실사회자 : 김경달 더코어 대표패널 : 도안구 테크수다 대표, 강정수 더코어 에디터, 이성규 더코어 에디터정리 : 이성규 에디터 + 클로바노트김경달 00:04 지금부터 그럼 더코어의 긴급 살롱 시작하겠습니다. 최근 많이 논란이 되고 있는 카카오의 장애 사태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오늘 살롱을
22년 10월 11일 저커버그는 Meta Connect 행사를 통해 기업 메타가 그리는 메타버스를 보다 구체적으로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메타는 특히 북미 및 유럽 언론 그리고 복수의 분석가에게 적극적으로 메타버스 비전을 설명했기에 다양한 관련 보도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글은 Meta Connect에서 공개된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메타가 경제 역사에서 가장 위험한 투자를 단행하고
💡안녕하세요. 최근 The Core에 새로운 필진이 합류했습니다. 인턴 김송현님입니다. 서울대 경제학부에 재학중인 김송현님은 학내 매체의 기자로도 활동중입니다. 강정수에디터를 도와 Big Tech 기업 소식을 포함한 경제정보를 정리할 예정입니다. 오늘 첫 글로, 애플에게 있어 현재의 iPhone의 입지를 이어갈 Next Big Thing은 무엇인가에 대해 장 루이 가세(Jean-Louis Gassee)가 쓴 Monday Note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