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웹 서밋에 등장한 'AI 규제 논쟁'
Pick"사후 승인 vs 사전 규제" 웹 서밋에도 등장한 'AI 규제 논쟁'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웹 서밋(Web Summit)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유럽 최대 IT 컨퍼런스로 여겨지는 웹 서밋은 지난 달 CEO의 갑작스런 사임(이-팔 전쟁 관련 반유대주의 논란)과 그에 따른 다수 빅테크의 불참 선언으로 예년만큼 관심을
Pick"사후 승인 vs 사전 규제" 웹 서밋에도 등장한 'AI 규제 논쟁'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웹 서밋(Web Summit)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유럽 최대 IT 컨퍼런스로 여겨지는 웹 서밋은 지난 달 CEO의 갑작스런 사임(이-팔 전쟁 관련 반유대주의 논란)과 그에 따른 다수 빅테크의 불참 선언으로 예년만큼 관심을
Pick 이-팔 전쟁 가짜뉴스, 소셜미디어 책임?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러난 현대전의 양상 중 하나는 바로 '가짜뉴스' 살포를 통한 온라인 여론전이 활발하단 점이었습니다. 얼마전 시작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서도 그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에 대한 X(옛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셜미디어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틱톡이 전쟁비용을 7달러로 낮췄다" 틱톡에선 이-팔 여론전 참가비용이 단
‘틱톡 퇴출’에 맞선 바이트댄스의 대안은 ‘레몬8’🍋틱톡이 미국 정부에 의해 미국 시장에서 퇴출 수순을 밟아가고 있습니다. 바이트댄스는 이에 굴하지 않고 대안책으로 ‘레몬8(Lemon8)’을 출시했습니다. 레몬8은 출시 한 달 만에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2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스들은 포모(FOMO : Fear Of Missing Out, 뒤처지기 두려워서 유행을 따르는
💡광고회사 이노션에서 발간하는 계간 매거진 'Life is Orange' No.48호에 기고한 글입니다.(글 작성시점은 2022년 연말) '콘텐츠의 숏폼화'를 특집으로 다룬 기획에서 '숏폼이 대중화하고 있는 미디어 트렌드'를 주제로 글을 썼습니다. 틱톡이 강세를 보이며 구글도 위협을 느끼는 이야기부터, 숏폼의 인기와 함께 소셜미디어 지형도에 생기고 있는 변화상을 짚으면서, 숏폼 애용자인 Z세대의 특성과 이용자
ChatGPT에 대한 구글의 응답은? 스패로우ChatGPT에 대한 Google의 반격은 (딥마인드가 개발한) 스패로우(Sparrow)라는 보도가 나왔네요. 스패로우는 이세돌과의 바둑대결로 유명해진 구글내의 딥마인드에서 개발한 차세대 언어모델 챗봇인데요. ChatGPT에 대해 지적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했다고 합니다. 주요하게 보강된 기능을 보면, 먼저 강화학습(맥락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단어간 관계를 미리 학습해서 문장 이해를 보강하는
이 글은 틱톡의 위치정보 불법 수집 스캔들을 소개하고 미국에서 틱톡이 금지될 가능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틱톡을 둘러싼 지정학적(geopolitical)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카카오톡과 라인에게 주어진 숙제가 무엇인지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2023년 틱톡이 금지될 가능성(!)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틱톡 직원이 틱톡에 비판 기사를 쓴 기자들의 위치정보를 법을 어기면서 파악했기 때문입니다. 틱톡
💡Key Point ①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이 주춤하는 사이 새로운 SNS 앱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② 대표적으로 Be Real과 Gas가 있습니다. 기존 SNS 앱들에 만연하던 허세와 비교라는 약점을 공략한 것입니다. ③ 새로운 SNS들도 약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바로 구시대적인 마케팅과 빈약한 수익 모델입니다.intro5년 전 메타(당시 페이스북)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2달밖에 안 된 앱을
쉽게 체감하시는 분은 많지 않겠지만, 인스타그램의 위기를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The Atlantic에서 게시한 케이트 린제이(Kate Lindsay)의 분석글 제목은 'Instagram is Over'입니다. 무척 단정적이죠. 아울러 GenZ들이 요즘 즐겨쓰는 앱 가운데 BeReal과 Gas 등의 사례를 보면 인스타그램의 위기를 반증하기도 합니다. 'Gen Z와 소셜미디어'의 관점에서 2개의 글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클레이 셔키는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Here Comes Everybody)에서 "우리가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바꾸면 우리는 사회를 바꾼다(When we change the way we communicate, we change society)”라고 주장했습니다. 거창하게 사회는 아니어도 음악을 매개하는 방식 또는 뮤지션과 팬이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이 바뀌면 음악 산업이 바뀝니다. 지금까지 음악은 완성된 제품(product)으로 시장에
‘밈(Meme)’은 이제 꽤 익숙한 용어가 됐습니다.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가 자신의 저서 『이기적 유전자』(1976)에서 유전이 아닌 모방을 통해 습득되는 문화요소를 설명하는 용어로 처음 사용된 밈은, 요즘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문화요소를 뜻하는 용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표적인 인터넷 밈들. (왼쪽부터) Pepe the frog, Coffin dance, The slap밈의 가장
사실상 유니콘 반열에 오른 Vox Media는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자체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다양한 자체 플랫폼을 개발하며 빅테크 플랫폼에 대응하는 전략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Chorus(CMS+애널리틱스), Concert(프로그래머틱 광고) 등은 빅테크와 직접 경쟁하는 제품군으로 플랫폼과의 적절한 거리두기를 통해 자체 비즈니스의 독립성을 키워가고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Explained'를 통해
틱톡, 북미에서 라이브쇼핑 기능 도입 틱톡이 북미 지역에서 라이브쇼핑 기능 ‘틱톡 숍’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틱톡 숍은 지난 1년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들에서 월 900만 개 이상의 라이브쇼핑을 통해 100억 개 이상의 상품을 판매했지만, 영국에서 저조한 성과를 보이며 유럽·북미 지역에서의 출시가 연기됐습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