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영웅적 단계'의 종말?
빅테크는 지난해 주식 시장에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카테고리 중 하나였습니다. 아래의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등 다수의 빅테크 주가가 곤두박질쳤습니다. 2021년의 주가 변동과 비교하면 지난해 빅테크 주가 하락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더 극명하게 보이는데요. 빨간 막대는 2022년의 변동을, 초록 막대는 2021년의 변동을 나타냅니다.주가는 기업의 쇠퇴/
빅테크는 지난해 주식 시장에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카테고리 중 하나였습니다. 아래의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등 다수의 빅테크 주가가 곤두박질쳤습니다. 2021년의 주가 변동과 비교하면 지난해 빅테크 주가 하락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더 극명하게 보이는데요. 빨간 막대는 2022년의 변동을, 초록 막대는 2021년의 변동을 나타냅니다.주가는 기업의 쇠퇴/
테슬라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테슬라의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는 테슬라의 펀더멘털(fundamentals) 분석을 담고 있습니다. 먼저 테슬라가 직면한 문제, 그러나 극복할 수 있는 도전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그 후 테슬라가 가질 수 없는 직접 그리고 간접 네트워크 효과를 분석하겠습니다. 네트워크 효과는 승자독식(a winner takes all)의 시작점입니다. 바로 플랫폼의 힘입니다.
20년전, 즉 2003년은 대기업들의 파산이 줄을 이뤘던 해입니다. 엔론(Enron), 월드컴(Worldcom), 콘세코(Conseco)가 대표적입니다. 엔론과 월드컴은 회계 부정으로 인해 파산했습니다. 콘세코는 회계 부정은 물론 무리한 인수합병 등 부적절한 경영 활동으로 인해 파산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위의 세 기업에 대해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헤지펀드 매니저 데이비드 테퍼(David Tepper)
안녕하세요, 강정수입니다. 2022년을 끝내면서 어떤 글을 쓸까 고민하다 2022년 제가 쓴 글에 기초해서 한 해를 되돌아보려 합니다. 그 과정에서 2023년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일지도 살펴보겠습니다. 2022년 Exciting f(x)는 The Core로 통합되었습니다. 개인 미디어에서 발전된 전문 미디어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이었습니다. 저는 The Core에서 비즈니스와 Web3 카테고리에서 분석 중심의 글을 쓰고
💡Key Point ①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이 주춤하는 사이 새로운 SNS 앱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② 대표적으로 Be Real과 Gas가 있습니다. 기존 SNS 앱들에 만연하던 허세와 비교라는 약점을 공략한 것입니다. ③ 새로운 SNS들도 약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바로 구시대적인 마케팅과 빈약한 수익 모델입니다.intro5년 전 메타(당시 페이스북)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2달밖에 안 된 앱을
쉽게 체감하시는 분은 많지 않겠지만, 인스타그램의 위기를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The Atlantic에서 게시한 케이트 린제이(Kate Lindsay)의 분석글 제목은 'Instagram is Over'입니다. 무척 단정적이죠. 아울러 GenZ들이 요즘 즐겨쓰는 앱 가운데 BeReal과 Gas 등의 사례를 보면 인스타그램의 위기를 반증하기도 합니다. 'Gen Z와 소셜미디어'의 관점에서 2개의 글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클레이 셔키는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Here Comes Everybody)에서 "우리가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바꾸면 우리는 사회를 바꾼다(When we change the way we communicate, we change society)”라고 주장했습니다. 거창하게 사회는 아니어도 음악을 매개하는 방식 또는 뮤지션과 팬이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이 바뀌면 음악 산업이 바뀝니다. 지금까지 음악은 완성된 제품(product)으로 시장에
지난 글에서 ChatGPT 또는 Generative AI의 기능성으로 구글, 네이버 등 검색서비스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글에서 그 가능성과 근거를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색 서비스의 변화가 가능합니다. 구글 또는 네이버보다 코딩, 이미지 생성 등 특정 작업(task) 수행을 할 수 있는 Generative AI가 전통 검색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OpenAI
많은 사람들이 ChatGPT 체험담을 곳곳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ChatGPT는 GPT-3.5의 새로운 인터페이스입니다. ChatGPT는 지금까지 (제가) 경험해본 가장 쉽고 접근성이 좋은 챗봇입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일반 텍스트를 입력하면 바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어 대화도 가능합니다. 시로 답변하기도 하고 (low level) 코딩도 가능합니다. ChatGPT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진 소설이
인류는 멸망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조금 다른 각도에서 질문해 볼까요? '이타성과 효율성이 공존할 방법은 없을까요?' '우리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먼 미래에 어떤 결과를 낳을까요?' 이런 고민에 대한 해답의 단초를 옥스퍼드 대학교의 윌리엄 맥어스킬(William MacAskill) 교수(철학과)가 설명하는 ‘장기주의(Longtermism)’에서 찾아볼 수 있을
자율주행, 메타버스, VR, AR 그리고 보이스 서비스(Voice Assistants) 등 다양한 패러다임이 스마트폰 다음의 디지털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The Next Big Thing(NBT)의 도래입니다. 그러나 2022년 11월 NBT를 주도해야할 (미국) 빅테크 기업은 (대량) 해고를 시작으로 혹독한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알렉사(Alexa)가 비즈니스 모델을 찾지
테슬라는 성공을 이루는 과정에서 다른 자동차 기업의 지원을 (의도적으로) 포기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광고주와 같은 가치창출 네트워크(value chain network)를 아마도 선택사항(optional)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못된 판단입니다. 이글은 자동차 기업 경영과 온라인 서비스 경영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일론 머스크의 경영 실수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가